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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이명박-김정일 키스` 서로 미워하지 말자?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이명박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키스를 나누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의류업체 `베네통`이 서로 불편한 관계인 국가·종교 지도자들이 키스하는 모습을 담은 도발적인 광고를 내놓았다. 베네통은 `언헤이트(Unhage)` 캠페인 광고 시리즈의 하나로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물론,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집트의 이슬람 최고 종교 지도자(그랜드셰이크) 아흐메드 엘 타예브가 각각 키스를 나누는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언헤이트 캠페인 광고 시리즈는 `증오`와 `사랑`이란 감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극단적.. 더보기
[엘레쎄(ellesse)], 2011 브랜드 광고 캠페인 주목 로버트 맥기니스, 4가지 포스트 "이탈리안 라이프" 연상, 인물 표정 행복감 담아 1959년 탄생 이후 새로운 상품 디자인 스폰서쉽 통해 패션 스포츠웨어 컨셉 제시 2011 엘레쎄 광고 캠페인 [패션저널:박윤정 기자]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의 2011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엘레쎄의 2011 브랜드 캠페인은 미국 일러스트레이터인 로버트 맥기니스(Robert McGinnis)의 4가지 포스터 작품을 기초로 이루어졌다. 이 4가지 작품은 이탈리아의 각각 다른 장소를 배경으로 "La vita Ellesse, 엘레쎄 라이프 스타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붓과 물감만을 사용하며, 클래식한 작업만을 고수하는 로버트 맥기니스(Robert McGinnis)는 , 등 수많은 포스터.. 더보기
"우리도 아파요" 충격적인 동물 보호 캠페인 광고 독일의 동물보호단체가 제작한 캠페인 광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광고에는 남녀 모델이 등장한다. 벌거벗은 모델들은 동물이 인간에게 당하는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백 마디의 말보다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모델들은 저마다 말, 돼지, 밍크 등의 입장을 대변한다. 말에게 찍는 낙인, 원숭이의 머리를 향하는 드릴, 밍크의 가죽을 벗기기 위한 칼날 등에 고통을 받는 모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광고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왼쪽은 말 낙인, 오른쪽은 원숭이 대상 실험을 비난하는 내용의 광고)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03-02 09:00 더보기
아우디, 차기 A6 디자인 캠페인 전개 아우디가 새로운 A6의 디자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형 A7 스포츠백의 공식 사진 행사에서 아우디는 차기 A6의 실마리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A7의 뒤로 보이는 흰색 천을 씌운 자동차가 새로운 A6. 올해 A7 스포츠백, A8, A8L, R8 스파이더의 생산에 들어간 독일 네카줄름 공장에서 A6의 생산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알브레히트 레이몰드 공장장은 최근 언론에 "올해 안에 차기 A6의 생산도 시작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차기 A6는 2011년 상반기에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아우디 독자적인 ASF(아우디 스페이스 포름)기술을 적용, 차체 경량화나 구조 등에서 진화를 이룰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AutoTimes | 2010/11/05.. 더보기
파멜라 앤더슨, 신체 부위별 포스터로 `채식 캠페인` ▲ 채식주의 캠페인 포스터 (데일리 메일 캡처) [이데일리 편집부] 플레이보이지 모델로 유명한 파멜라 앤더슨(43)이 비키니 차림으로 신체를 부위별로 구분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이 포스터는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PETA)`의 채식주의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됐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런던 교통박물관 앞에서 공개된 이 포스터는 정육점 포스터를 패러디한 것으로 작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앤더슨의 신체가 부위별로 표기되어 있다. 앤더슨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도발적인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며 "무시되는 것보다 낫지 않느냐"고 말했다. 댄 매튜 PETA 부회장은 파멜라 앤더슨의 포스터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 캠.. 더보기
장애 모델의 캠페인 광고 사진 "내 눈을 보세요" 장애 모델의 캠페인 광고 사진 화제 한 팔이 없는 여성 모델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지역의 신문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이 된 이는 벨기에 출신의 모델로 타냐 키위츠(35살). 한 팔이 없는 그녀는 검은 색 속옷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광고에는 "내 눈을 보세요. 눈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시선은 눈이 아닌 가슴과 팔로 간다. 광고의 메시지는 뚜렷하다. 사람을 성적 대상을 삼지 말라는, 그리고 장애를 '특별한 시각'으로 보는 것도 그만둬 달라는 호소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이 광고는 유럽의 한 장애인 단체가 기획한 것으로, 현재 400만유로가 넘는 자선기금이 광고를 통해 모였다. 또 많은 네티즌들이 타냐의 개인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