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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

애니메이션 캐니멀 ‘기록 행진’ 이어가 EBS 방영 애니메이션 ‘캐니멀’이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캐니멀은 얼마 전 포털사이트에서 설문한 ‘제 2의 뽀로로 선발대회! 요즘 뜨는 애니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약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4000표를 얻은 캐니멀은 ‘캐니멀은 어른도 아이도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1등은 역시 캐니멀이죠!’, ‘내가 좋아하는 캐니멀이 1등이 되다니 감동!’, ‘캐니멀 학교 가기 전까지 꼭 봐요’, ‘캐니멀이 진리’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7월 1일에 출시한 캐니멀 스티커북 어플은 스마트포털 팟게이트(Podgate)에서 한국 유료 교육 어플 중 1위를 차지했다. 출시한지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한 캐니멀 스티커북은 부드러운 터치로 스마트한 장난감을 원하는 부모에게 맞는 유아용 앱이다. 지난 2.. 더보기
브랜드앱, 캐릭터업계 마케팅 신풍속 될까 스마트폰 열풍이 많은 기업들에게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기회를 안겨 주고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판매하는 것 뿐 아니라 홍보하는 목적으로 브랜드앱을 출시하는 것이 한 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부즈클럽(대표 김유경)이 자사의 대표 캐릭터 '캐니멀'을 활용한 앱 시리즈를 내놓으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미 인기를 떨친 캐릭터들이 게임이나 플래시 애니메이션 앱으로 나온 경우는 많았지만 상품이나 애니메이션보다 앱으로 먼저 입소문을 탄 경우는 이례적인 사례다. 부즈클럽은 '뿌까'를 개발한 부즈에서 독립해 지난 2009년 설립된 캐릭터 전문 업체다. 지난 200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캐릭터 '캐니멀'은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북남미, 중동, 유럽 지역 등으로 진출했다. .. 더보기
국산 애니메이션, 해외에서 '잘나가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국산 애니메이션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오는 8일까지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는 '밉콤 2010'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사상 처음으로 200개국 동시 방영 계약과 라이선싱 챌린지 1위에 선정된 것이다. 또한 국내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는 제7회 밉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에서 1등작으로 꼽혔다. ■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 전 세계 200개국 동시 방영 확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은 지난 4일 프랑스 칸느 밉콤 행사장에서 니켈로디언 월드와이드 측과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지원'으로 선정된 유아용 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의 방송 계약 체결식을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