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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신도 모르는' 지금 뜨는 10대 직업 대안학교인 거창고에 가면 강당 뒤에 ‘직업선택의 10계명’이 붙어 있다. 그 중 9번째가 “부모나 형제가 말리는 직장이면 틀림없다”는 것이다. 부모나 형제가 좋다고 권하는 직장보다 오히려 말리는 직장이 미래의 유망한 분야일 수 있다는 뜻이다.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금융전문지 ‘키플링거’가 올해 가장 유망한 10대 직업을 선정했다. 10년 전만 해도 전혀 없었던 직업이다. 10대 직업 중 4개가 온라인 직종이다. 이제 직업을 선택하거나 커리어를 바꾸려 고민할 때 부모님을 비롯한 윗세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아랫세대의 말을 경청하자. 소셜 미디어/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 연봉: 3만8000~8만3000달러 소설 미디어 전략가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와 수단을 .. 더보기
올핸 착하고 스마트한 직업이 뜬다 앱개발자·펀드레이저·중독치료사… 고용정보원 `5대 트렌드 유망직업` 보고서 저녁식사를 한 것이 체해 갑자기 소화제를 사고 싶지만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바깥으로 나가 길 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지만 다들 모른다고만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만 있다면 문제없다.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켜기만 하면 반경 1㎞ 안에 있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함께 증강현실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이 부문 엔지니어가 각광받고 있다. 증강현실 엔지니어는 증강현실 시스템에 적용될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개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2011년 한국 사회 핵심 트렌드는 △스마트폰 △다문화가정 △공공복지 서비스 △나눔 문화 △녹색에너지 등 5가지로 대표된다. 이와 관련한 유망 직업은 무.. 더보기
[직업]디스플레이어(VMD) 유망 직종 취업준비생, 디스플레이어(VMD) 유망 직종으로 눈돌려 문화뉴스팀 디자이너는 신이다! 일상의 사물을 주물러 새로운 스타일을 빚어내는 디자이너들의 의식 밑바닥에는 항상 이 명제가 도사리고 있다. 디자인을 뜻하는 이탈리아 말 ‘디세뇨’는 본디 ‘신의 기호’라는 뜻이다. 디자이너가 자본의 대리인으로, 디자인이 ‘음모’ ‘획책’ 등의 의미로 더 쉽게 읽히는 세태에서 디자이너가 작은 조물주이고 싶다는 건 역설적으로 더욱 절실한 욕망이 되는 법이다. 수많은 디자인분야 중에서도 2010년 디스플레이 전문가,VMD(비쥬얼머천다이저),디스플레이어,데코레이터,실내인테리어 분야가 예비구직자들에게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정부의 신성장 동력 디자인서울과 디자인 관련 유익한 정책들로 디자인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 더보기
디자인 취업 포털 사이트 디자이너잡 - 디자인 취업포털 No.1 URL : http://www.designerjob.co.kr/ 기타 디자인잡인 디자이너365 디자인99 디자인잡스 Tip. 1 [디자이너 취업정보/서류전형] 3가지 스타일의 이력서 형식 이력서의 스타일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한다면 학력 중심의 이력서, 경력중심의 이력서, 업무중심의 이력서로 분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 어떤 형식의 이력서를 사용할 것인가는 본인의 자유선택에 따라 작성할 수 있지만 어떠한 이력서가 현재의 자신을 가장 잘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신중히 고려하여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력중심의 이력서 (Basic Resume) 최근 것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게 서술하면 되고, 처음 취직할 때나 경험이 많지 않을 경.. 더보기
면접 합격시켜주는 행운의 슈즈 스타일링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스틸컷) [이유미 기자] 금융위기와 함께 경직되었던 취업시장이 이번 하반기에는 조금 풀리면서 삼성, 현대차 등 주요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공채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생 이외에도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취업을 위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면접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면접복장에 신경쓰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부터 면접복장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필승’ 슈즈팁을 제안한다. TIP1. 검정구두에 키를 고려해 적당한 굽 높이를 선택! 구두는 헤어나 의상에 비해 면접 전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어필해야하는 면접에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 이것. 면접구두를 .. 더보기
[직업]인생의 무게를 담는 '가방 디자이너' 가방 디자이너는 가방 샘플을 만들어서 회사에 주는 것이 좋다. 가방 생플, 가방 바이어 대화법, 가방 아이디어를 융합해서 뭔가 소비자가 좋아하는 무드로 가져간다. 여러면이 존재해도 가방이 잘 준비되다면 여행에서는 좋다. 인생길에서 나이가 들수록 무게감이 생긴다. 희열의 무게든, 고통의 무게든 인생의 무게는 다양한 곳에서 다가온다. 무거운 짐을 담는 가방은 여행자에게는 상당히 큰 심리적인 부담을 가질수도 있다. 부피가 큰 가방은 들어 놀리기 힘들고 밑이 세모난 가장은 여행 중에 놓기도 쉽지 않다. 고정 관념(固定觀念)이 가져온 고통이 주는 무게를 새롭게 나누기위해서 여행을 한다. 오랜 여행을 통해서 인생의 무게를 나누는 일을 하기위해서 여행과정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려고 한다. 무게감이 나는 물건을 가방에 .. 더보기
[직업]새로운 시선(視線)으로-' 미술 큐레이터' 프랑스에 건너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느강가에서 그녀는 심호흡을 한다. 한국의 미술관과 화랑전시 계약에 대한 서류를 검토하다가 하루가 지나간 것을 아쉬워 하면서 그녀는 연신 심호흡 중이다. 일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큐레이터의 일은 세밀해야 한다는 것을 요즈음 같이 스스로 인식하기는 쉽지 않았다. 미술사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이 일을 시작한 그녀지만 큐레이터로서의 그녀의 시선은 요즈음 피카소의 작품들에 맞춰진 상황이다. 그녀가‘피카소 회고전’을 준비하고 나서 부터는 피카소의 작품에 그의 시선이 맞춰진다. 그녀는 피카소의 ‘ 아비뇽의 처녀들’ ‘ 게르니카’등을 전시하기로 한다. 그의 전시회는 오랜 기간의 기획회의를 거쳐서 진행된다. 그런 오랜 기획의 덕분에 전시회는 성공한다. 그녀는 큐레이터 자격증.. 더보기
[직업]특징(特徵)‘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게임은 보는데 스토리를 보고 선택하는가. 아니면 게임 상의 그래픽을 보고 선택하는가.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게임인구가 늘면서 더욱 이런 논쟁은 치열하다. 영화 감독 ‘케머런 ’같은 분은 영화제작에서 그래픽을 활용하기위해서 그래픽을 학습중이다. 열공 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토리가 우선인가 그래픽이 우선인가는 개인 취향에 달린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 게임은 황금알을 낳는 중이다. 불황기 특징을 잘 찾아 내는 것도 재주다. 특징을 찾아서 2분마다 인간의 얼굴을 그린다. 게임그래픽을 만드는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의 아도비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 웨어 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변천하여 연필 등으로 모양의 .. 더보기
[직업]상상력키우기- 주얼리 디자이너 주얼리는 유럽이 긴역사를 가진 나라가 많다. 아시아의 주얼리는 전통의 맛을 내곤 하지만 유럽은 주얼리 선진국이다. 불가리 같은 회사가 주얼리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잘 갖추게 된데는 이런 이유가 존재한다. 보석 원석( 젬스톤) 시장이 잘 성장해야 그 나라의 주얼리 시장은 만개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렇다고 이것만이 주얼리 산업의 진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학적인 멋을 내는데 성공하는 주얼리 디자이너가 잘 양성되어 있어야 주얼리에서 황금알을 낳는 일이 가능한 법이다. 그들은 주얼리를 만들어 낸다. 모양새를 주로 만드는 파트에서 일하는 것이다. 주얼리 디자이너는 많이 봐야 한다. 많이 보면서 상상력 키우기를 해가야 한다. 상상력으로 장신구의 매출은 차이가 나게 된다. 상상력으로 만든.. 더보기
[직업]박지성 캐릭터 '불티'- 캐릭터 디자이너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과 아프리카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에 아시아와 남미 팀들이 좋은 성적으로 만드는 중이다. 기후의 변화, 리그 후에 휴식 시간이 유럽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이 원인인지도 모른다. 그러는 과정에서 축구 종주국인 영국이 16강에 올랐다. 영국 대표팀의 전력 분석관으로 남아공에 온 베컴은 경기를 시종일관 열심히 보고 분석하는 중이다. 영국에서 그가 가장 인기 높고 수입이 좋은 축구 선수라는 데 이견은 없다. 그는 자기 캐릭터를 모방해서 만든 베컴 캐릭터로 많은 부(富)를 벌어 들이는 중이다. 한국의 주장 박지성도 최근 그가 캡틴으로 한국 대표팀을 리드한 이후에 그의 캐릭터를 모방한 상품들이 아주 잘 팔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도 한국에서 데이비드 베컴 못지 않는 수입을 캐릭터 상품으로 올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