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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지식경제부 국내디자인기업의 글로벌화 추진, 본격가동! 국내에서도 미국의 IDEO, 영국의 탠저린과 같은 글로벌 디자인 기업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지식경제부는 총 3,000여개의 디자인 전문기업 중 13개 기업을 선정,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통한 신제품 창출을 지원하는 디자인기업 역량강화사업을 금년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배경은 최근 들어 기업의 디자인 활용방식이 종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수준으로 고도화되고, 제품 경쟁력에서 디자인의 역할이 급속이 증대되는 추세로 능력 있는 우수한 디자인 전문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디자인 전문기업들이 미래 디자인 히트 상품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정된 기업에는 총 2년간 최대 6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 더보기
디자인 경쟁력 세계 7위권 국가 만든다 지식경제부가 2015년까지 디자인 경쟁력 세계 7위권 수준의 국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경부는 27일 이같은 비전을 이루기 위한 '디자인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디자인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디자인기업/전문인력의 고도화 ▲미래지향적 디자인생태계 조성 등의 3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우선 디자인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술개발(R&D) 후 디자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R&D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디자인을 융합시키로 했다. 이같은 방식은 올 한 해 지경부 기술개발 과제 중 상용화를 전제로 한 46개 R&D 과제에 우선 적용된다. 디자인 방법론을 활용, 미래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Needs)를 예측하고 미래 시나리오·선행 디자인을 발굴하는 'Design of t.. 더보기
디자인 멤버십 고맙데이 지방 젊은 디자이너 양성 지경부 KDM 프로그램 성과 국제공모전 수상·대기업 취업…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디자인멤버십 수료생이 만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반지 2007년 지방의 한 디자인대학을 다니던 강창연씨는 지식경제부의 지역 청년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국제 공모전에서 상을 받자 독자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강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반지를 디자인해 상품으로 내 놓았고 시각 장애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부산ㆍ대구ㆍ대전ㆍ광주 등 지방 디자인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청년 디자이너 양성 프로그램인 '디자인 멤버십'(KDMㆍKorea Design Membership)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스파크디자인어워드 동상을 받은 태엽.. 더보기
지경부, 중장기 디자인발전전략 논의 디자인·제조업 동반성장대책 나온다 안현호 지경부 1차관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기업의 디자인노하우와 디자인전문기업의 전문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낙후된 디자인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디자인 ·제조업 동반성장대책이 나온다. 지식경제부는 9일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디자인전략자문단 1차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자문단은 안현호 지경부 1차관과 김철수 국민대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정경원 서울시 부시장, 이건표 LG전자 부사장, 김현태 디자인진흥원장과 디자인 전문기업,중소기업계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된 정부 디자인자문기구다. 안 차관은 이 자리에서 "자문단 위원들과 산업과 디자인 융합,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 디자이너와 디자인 전문기업의 역량 강화 등의 주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 더보기
디자인권리보호 가이드북 "실무사례 중심 시각적 제작 활용도 극대화" 【서울=강원타임즈 2010.11.08】지식경제부가 디자인의 권리출원에서 사후보호까지의 모든 정보를 디자이너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을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 지경부는 최근 디자인의 창작거래는 활성화하고 있지만 디자이너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가이드라인 발간 작업을 추진했다.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은 개념설명 중심의 기존 가이드북과는 달리 법률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디자이너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제작했다. 또 디자인 보호법제를 소개하고 디자인 각 분야별로 개발프로세스와 최종 결과물을 분석해 보호 가능한 법제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더보기
디자인 권리보호 가이드북 발간 지식경제부는 7일 디자인의 권리출원에서 사후보호까지 모든 정보를 디자이너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디자인보호 가이드북은 법률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디자이너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시각적으로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디자인 보호법·제도가 소개됐으며, 디자이너가 디자인 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수록됐다. 또 디자인 권리 보호 및 공정한 거래를 위한 디자인 표준거래 계약서가 포함됐다. 지경부 관계자는 “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500부를 배포하고 디자인DB(www.designdb.com)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 등록 일시 2010-11-07 17:46:09 siminilbo.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