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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디자인설계혁신센터' 5곳 내달 가동 中企에 시뮬레이션 등 지원 중소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첨단설계 및 디자인 사업을 지원할 디자인설계혁신센터(DDIC)를 전국 5곳에 개소하고 7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정보통신(IT) 기술의 발달로 신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 설계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고 시제품의 성능도 컴퓨터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예측하는 추세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설계와 시뮬레이션에는 고급인력과 장비가 요구돼 중소기업으로서는 도입과 활용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에 개소하는 디자인설계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이 이러한 디지털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게 돼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기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 디자인이 주도한다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시스템으로 중소기업 디자인역량 강화 소비자의 감성니즈가 증가하고, 기능이나 품질보다 디자인과 브랜드가 제품 선택의 주요한 판단기준이 됨에 따라 선행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의 개발이 아닌 디자인 중심의 제품개발 전략으로 기술이나 마케팅에 우선하여 디자인을 먼저 개발한 이후 기술과 마케팅을 통합하여 사업화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디자인이 관여하여 혁신적인 제품개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주도의 제품개발 지원사업이 신규로 시행된다. ☞ 줄자를 생산하는 모 중소기업은 자사브랜드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디자인경영연구센터를 두어 소비자별 유통형태별 차별화된 디자인개발전략을 통해 제품을 디자인한 결과 줄자부분 브랜드 인지도 세계 3위와 지속적인 매출증대 효과 달성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