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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

제5회 자이 디자인 피에스타 다양한 맞춤형 주거공간 디자인 아이디어 속출 GS건설은 대학생들의 미래 맞춤형 주거공간 디자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제5회 자이 디자인 피에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기술연구소에서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해 ‘맞춤형 주거 공간 디자인 (Fit Your Lif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워크숍 기간동안에는 GS건설 디자인 담당자들과 국내 유명 건축사무소 대표 및 학계 교수가 튜터로 참여해 격의없는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GS건설은 한국의 주거문화가 3∼4인 가족에서 신혼부부, 싱글족, 실버가구 등으로 갈수록 다양화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지금까지의 획일적인 설계가 아닌 다양한 소비자의 주거수요와 스타일.. 더보기
집과 합체되는 자동차 컨셉트 '화제' 미국의 제품 디자이너 존 살레르노가 자동차와 주택을 합체한 차세대 주거 공간을 디자인 해 화제다. 현대인들의 주요 이동수단 중 하나인 자가용을 자동차 겸 거실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택 ‘해비타트’(주거지)를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디자인붐 등 인터넷 매체들에 따르면 나홀로 싱글족을 위한 초소형 주택 해비타트는 네 개의 기둥 다리를 가진 2.8평 크기의 소형 원룸과 전기자동차 한 대로 구성된다고. 일종의 주차장이라 할 수 있는 원룸 아래 기둥부분에 자동차가 세워지면 간이 계단을 통해 원룸과 자동차 내부 공간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주택으로 완성된다. 위층에 해당하는 원룸은 침실과 부엌으로 아래층의 자동차 내부 공간은 거실로 사용된다. 해비타트 주택이 지닌 또 하나의 특징은 친환경적 에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