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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디자인

당뇨병 환자 위한 빛 밝힌 국회의사당 » 14일 저녁 대한당뇨병학회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물에 희망을 표현한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푸른빛 점등식’은 해마다 11월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 160개국의 기념비적인 건물과 유적에서 진행되는 범지구적 행사이다. 국회 사진기자단 기사등록 : 2010-11-15 오전 09:05:53 ⓒ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더보기
Pouring Light 디자인 : 김영우 ( Yeongwoo Kim ) 불빛을 컵에서 쏟아져내리는 물처럼 형상화한 독특한 탁상램프 컨셉 디자인이다. 이 램프 디자인은 두가지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특정한 형태를 갖추지 않은 빛을 컵에서 쏟아지는 액체로 표현한 고체 형태의 본체가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불빛을 만져볼 수 있게 만든 촉각적인 즐거움. 티백 모양의 스위치도 또 다른 재미다. 더보기
조명디자인, 높은 부가가치 창출 LED조명 검증기관 부족해 문제점 노출… 대비해야 LED 방열문제, 모듈과 방열판 사이 공기차단이 관건 [인터뷰]-손장복 동양미래대학 실내디자인과 교수 목동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41타워의 30층. 낮에는 방 한가득 들어오는 태양빛에, 밤에는 조명 빛에 손장복 조명디자이너의 사무실은 언제나 환한 빛으로 가득하다. ‘밝은 빛은 사람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준다’고 믿는 그는 올해로 29년째 빛을 조형하는 일에 푹 빠져있다. 바쁜 활동만큼이나 다양한 호칭을 가진 손장복 디자이너는 동양미래대학 실내디자인과의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가 내세우는 강력한 무기는 타고난 능력도, 그 무엇도 아닌 ‘성실함’이다. 어떠한 일이든 성실하게만 임한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