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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카타르 '럭셔리 경기장'에 네티즌 "예술이네" 2022년 월드컵 개최지에 중동 지역 최초로 카타르가 낙점됐다. 그와 동시에 카타르가 지난 1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경기장 조감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조감도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조감도를 살펴보면 경기장마다 각각 색다른 컨셉이 눈에 띈다. 바다와 강 주변에 경기장이 위치해 있는가 하면 황금빛으로 꾸며진 외부, 회오리를 연상케 하는 경기장과 주변시설 등이 기존의 다른 나라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무엇보다 럭셔리함이 강조돼 중동국가의 '오일 파워'를 실감케 했다. 카타르가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한 경기장 조감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술이다. 실제로도 저렇게 지어질 지 궁금하다" ".. 더보기
카타르 초호화 경기장 '월드컵 개최할만 하네' ↑ 'Al-Rayyan' 경기장 조감도. 경기장 외벽을 LED화면으로 덮어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축구 경기와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3일 새벽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된 카타르의 월드컵 경기장 조감도가 새삼 국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장만 놓고 봐도 카타르가 선정될 자격이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지난 4월 5개의 경기장을 선 공개한 후 10월 하나의 경기장을 더 공개한 카타르는 이미 경기장 조감도만으로도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이미 전 세계 축구팬들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카타르는 경기장 영상을 통해 수상택시를 교통시설 활용할 것이며, 축구 경기장에서 아라비아 반도 걸프만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경기장은 각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