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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헥사 바이 구호, 서울패션위크 오프닝 무대 성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구호(KUHO)의 뉴욕 컬렉션 라인인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가 17일 개막한 2012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진행했다. 지난해 론칭한 헥사 바이 구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래드 육성을 목표로 선보인 라인이다. 세계 4대 컬렉션 중 하나인 뉴욕패션위크에 데뷔한 이후, 지난 9월 4번 째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컬렉션에서 헥사 바이 구호는 테일러링을 가미한 재킷과 미니멀리즘 느낌이 강한 바디수트와 드레스 등 총 33 착장의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일모직 정구호 전무는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러시안 무드의 미니멀 아방가르드’”라며 “건축적인 실루엣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색상과 소재의 선택에도 심혈을 기.. 더보기
패션계 월드스타 만들겠다 이서현 “한국패션계 김연아같은 월드스타 만들겠다” 삼성가의 둘째딸 이서현(38)이 작년말 제일모직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사장은 뉴욕 패션위크 참가차 미국 뉴욕에 머물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패션산업 정책간담회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했으며, 간담회를 마친 뒤 곧바로 뉴욕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모직의 패션사업 등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나 여간해선 공식행사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 부사장은 8일 오전 서울 수송동 제일모직 사옥 10층에서 열린 ‘2011 컨셉코리아 III’ 브리핑 및 ‘한국패션의 새로운 방향 모색’ 정책간담회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백덕현 Fnc 코오롱 사장, 박성경 이랜드 대표, 민복기 EXR코리아 대표, 디자이너 .. 더보기
제일모직, 디자인 도시 ‘뉴욕’을 가져온다 美 패션디자이너 팝업스토어 열어 이서현 전무, 한미간 패션교류 추진 제일모직이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 ‘뉴욕’에서 주목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팝업 스토어를 국내에 선보인다. 21일 제일모직은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소속 디자이너들을 초청,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자사 복합문화공간 ‘10꼬르소꼬모’에서 팝업 스토어를 22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미국의 촉망받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인 ‘랙 앤 본’(Rag & Bone) 을 비롯해 ‘타쿤’(Thakoon),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Band of Outsiders)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팝업스토어는 미국 패션을 대표하는 도시인 뉴욕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세 브랜드의 의상을 3주간 한시적으로 전시해 판매한다. 이날 팝업 스토어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