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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복

전투복 디자인.착용법도 20년 만에 바뀐다 국방부, 신형 기능성 방한복 공개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전군에 보급할 기능성 방한복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공개됐다. 신형 기능성 방한복은 차세대 전투복에 적용될 디지털패턴 무늬로 화강암 형태와 침엽수, 수풀, 흙, 돌, 그림자 등을 응용해 위장 효과를 극대화했고 신소재 채택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국방부는 새로운 전투용 배낭, 개인 천막등을 선보였다. 2010.11.15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색상 얼룩무늬 4도색에서 디지털 5도색으로 변경 여밈 방법 단추→지퍼..변형칼라.사선형 주머니 등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신형 '디지털 전투복' 도입과 함께 상의 여밈 방법이 단추에서 지퍼로 .. 더보기
해병대 `신형 디지털 전투복`.."낯설지만 멋져"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해병대가 창설 62년 만에 신형 디지털 전투복을 장병들에게 지급한다. 해병대 관계자는 9일 "해병대의 신형 디지털 전투복이 지난해 12월 말 국방부의 승인이 났다"면서 "오는 9월 초 신병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전투복은 소나무·화강암 색감이 느껴지게 제작된 육·해·공군의 신형 전투복과는 달리 청회색과 모래색 톤으로 디지털화됐다. 해안 상륙 작전과 기습 침투 등 해병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것. 그동안 해병대는 2사단 수색대 장병 30여명과 일부 장성들로 하여금 신형 전투복을 시범 착용케 했으며, 조만간 최종 완성품을 만들어 해병 전 장병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좀 낯설지만 그래도 멋지다" "군복도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해병대만의 전투복이 필요.. 더보기
38년만에 전투복 바뀐다… 신소재 인체공학 디자인 38년 만에 전투복 소재가 바뀌고, 21년 만에 디자인이 개선된다.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20일 섬유센터에서 '차세대 국방섬유협력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기능성 국산 섬유소재로 만들어진 인체공학적 신형 전투복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도 불구, 군 전투복은 소재나 기능, 디자인이 매우 열악하고 장병들의 신체치수 변화에도 맞지 않는 전투복을 사용하고 있다는 현실적 문제에 주목했다. 기존 전투복은 1973년 도입 당시 소재를 그대로 쓰고 있고, 디자인도 1990년 11월 민무늬에서 얼룩무늬로 바뀐 이후 전혀 변화가 없었다. 이에 정부는 신축성이 높은 잠재권축사 및 고기능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하고, 항균방취 및 위장가공 기능이 있는 신소재로 전투복을 제작하기로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