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아서 물 주는 '전자화분' 나왔다 에스토니아 기업 출시..."맞벌이 부부 화초 재배에 제격" [안희권기자] 집에서 화초를 키울 때 가장 성가신 게 바로 제 때 물을 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맞벌이 부부들은 집에서 화초 키우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센서를 작동시켜서 제 때 물을 줄 수 있는 전자화분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13일(현지 시간) 에스토니아 기업인 클릭앤글로우(Click & Grow)가 흙을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물도 알아서 주는 전자화분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다른 화분들이 집에서 화초를 키우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손을 별로 타지 않는 것이 특징. 제때 물을 주지못해 화초를 죽여본 사람들의 귀가 솔깃하게 하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클릭앤글로우가 선보인 전자화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