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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모바일시대의 예술 한자리서 본다 노소영 총감독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9월 한달간 개최 디지털아트 작품에 특화한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이 9월 한달간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세계도시축전의 일환으로 열렸던 행사가 독립한 것으로,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이 총감독을 맡아 '모바일 비전'을 주제로 모바일 시대에 등장할 미래 예술의 모습을 점친다.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전시는 얼핏 미술 전시라기보다는 미래의 과학기술 체험전 같은 느낌이 든다. 노소영 총감독은 30일 열린 프레스오픈에서 "기존 예술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떻게 디지털 아트를 감상해야 할 지 혼돈이 올 수 있다"며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더는 예술이 고고한 영역이 아니라 사회 속으로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를 살피는 게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 더보기
2010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개최 앞으로 30일간 열리는 INDAF 2010은 국내 디지털아트 오는 9월 1일부터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개최될 2010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이하 INDAF 2010)은 첨단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인천광역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적인 국제 전시문화행사이다. 금번 INDAF 2010 은“모바일 비전(무한미학)”이라는 주제로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의 노소영 관장이 총감독을 맡아서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동안 공간속에 갇혀 있던 예술작품을 열린 광장으로 확대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멀게 만 느껴지던 디지털아트를 친숙하게 다가가서 작품을 느끼고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 WAVE_Urban Wind(2010) _ Herman Kolgen INDAF 2010은‘모든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