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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연구소

문광부가 전자책 글꼴 제작 나선 까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는 한국출판인회의와 공동으로 전자출판용 글꼴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2월21일 밝혔다. 문광부와 한국출판인회의가 보급하는 전자출판용 글꼴은 오는 12월26일 문광부 홈페이지와 한국출판인회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내려받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자출판용 글꼴은 2억원을 들여 만들어졌다. 사업비 중 문화부가 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한국출판인회의가 10%를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글꼴은 유니코드 기반의 바탕체와 돋움체 2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개발 진행은 한국출판인회의가 맡았는데 한글, 한자,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제작했다. 한글은 초성 19개, 중성 21개, 종성 28개를 조합하여 1만1172자를 표현할 수 있다. 한자는 4888자, 영문은 대문자와 소문자를 포함하여 .. 더보기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그래피 서울' 오픈 폰트 디자인 전문기업 윤디자인연구소는 타이포그래피 전문 웹사이트 '타이포그래피 서울 ( www.typographyseoul.com )'을 4월 22일 정식 오픈 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은 전세계의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소식 등을 선보이는 전문 온라인 사이트로써 세계 타이포그래피 전문 단체 및 전문가와 교류를 통해 세계 디자인의 흐름과 아시아 디자인 산업의 신속한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서울 TDC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윤디자인연구소는 다양한 산업에서 종사하는 디자이너와 학계 교수 등 디자인업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적으로 타이포그래피 관련 세미나 및 포럼, 컨퍼런스 등 디자인관련 행사를 개최해 보다 심도 있고 활성화된 디자인 교류의 모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 더보기
윤디자인연구소, 윤서체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 디지털 폰트기업 윤디자인연구소(대표 편석훈)는 원활한 정품 폰트 사용을 위해 CI·BI 라이선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인쇄출판용 폰트를 이용해 CI·BI를 디자인할 경우 별도의 라이선스 계약이 추가되지만, 정품 패키지에 이 라이선스를 포함해 정품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라이선스 확장 지원으로 관련 업체와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폰트 라이선스 사용 기준을 보다 명확히 만들어 디자인 업계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I·BI 라이선스 확장 지원은 패키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윤폰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품 패키지 확인 절차를 거쳐 정식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