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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유행보다 내 스타일 찾아라 ■ 컬러ㆍ프린트ㆍ소재 따라 꼼꼼히 따져야 노란톤 피부엔 그린·블루 마른 체형 화려한 꽃무늬 봄 쇼핑은 어렵다. 기본적으로 계절이 짧은 데다 옷 두께가 얇아지다 보니 언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지도 헷갈린다. 무작정 유행하는 컬러를 좇다가 어울리지 않아 결국 장롱 속에만 처박아두는 일도 허다하다. 성공적인 봄쇼핑을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프린트, 소재 등은 물론 구입시기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스타일티바’윤영희 실장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 피부 톤에 따라 컬러를 달리하라 컬러로 변화를 꾀하고 싶다면 피부톤에 맞는 색상과 채도를 따지는 전략적인 쇼핑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노란톤의 피부에는 그린, 블루 같은 중성적인 느낌이 잘 어울리는데, 채도를 한 톤 높이면 피부를 더 화사.. 더보기
자동차 디자인에도 '유행'은 있다? 아우디에서 시작된 통합형 그릴 유행… 이제는 고성능 상징 ▲ 최근 전세계 완성차 메이커는 하나같이 앞 그릴이나 그 아래쪽 공기흡입구 사이즈를 키우는게 트렌드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도요타 코롤라, 현대차 i40, 쉐보레 캡티바, 미쓰비시 RVR 자동차를 구입할 때 가장 많이 고려되는 부분은 바로 디자인이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외면한다. 차의 기본적인 성능만큼 디자인은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디자인은 단순한 구매력을 넘어서 회사 수익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디자인으로 인해 살아나는 회사가 있는가하면, 반대로 몰락하는 회사도 있다. 아우디와 알파로메오 가 디자인으로 성공한 케이스이고, 반대로 사브는 디자인 트렌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