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대상 ‘시소’ ▲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대상 ‘시소(seesaw·김영석)’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서울 혜화동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제5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97개 학교에서 1000여명의 인원이 참여, 총 520여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제품, 시각 및 영상, 환경과 실내 세가지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시각분야의 ‘같은답(정현우)’와 환경 및 실내부문의 ‘공연장이돌아다니다(명학수)이 수상했다. ‘시소’는 분리가 어려운 건전지의 양 끝을 변형해 쉽게 뺄 수 있도록 고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곽봉철 한국재활복지대학 교수와 함께하는유디실천연대 공동대표 위문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