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7

'서울서체' 스마트폰·윈도7에 사용 네티즌에게 인기 있는 서울서체가 스마트폰과 윈도7에서도 사용된다. 서울시는 18일 스마트폰용 서울서체인 서울한강체Bold와 서울남산체Bold를 개발하고 기존의 서울서체 19종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7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올해 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7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로 명조계열 서체인 서울한강체 4종과 고딕계열인 서울남산체 4종 등 총 9종을 배포해 3년 만에 130만여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올해 3월에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자 폭을 줄인 한강ㆍ남산 장체 10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각 서울서체는 유니코드 기반으로 1만1,172자를 지원하며 영문 94자, KS심볼 986자, KS한자 4.. 더보기
맥 "윈도7 PC가 부러워"···왜?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완된 뛰어난 그래픽 기능으로 애플에게 받은 수모를 되돌려주는 광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씨넷은 12일 윈도 유튜브 홈페이지에 올라온 윈도7을 주제로 한 '아이엠 어 PC(I'm a PC)' 광고를 소개했다. 이 1분 남짓한 애니 동영상 광고에는 의인화한 윈도7 PC와 애플 맥이 등장하는데 그동안 매킨토시(이하 맥)의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 때문에 놀림거리가 되던 MS가 오히려 애플 맥의 부러움을 사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속에서는 윈도7 PC가 영화 '아바타'화면을 재구성해 종이비행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자 놀라서 소리치는 애플맥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에서 절정에 이른다. 광고는 로켓비행기 여행을 시작한 윈도7 PC와 애플맥의 비행기좌석에서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