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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2011 가을 트렌드 슈즈 '워커' 열전 [OSEN=황인선 기자] 남녀를 불문하고 찬바람이 불면 떠오르는 슈즈는 바로 '워커’. 원래 워커는 군인이 훈련이나 전투를 할 때 착용하는 군화의 스타일에서 착안되었다. 때문에 발을 보호하거나 보온의 기능적인 면이 우수하고 투박한 듯 멋스러우면서 발목과 다리를 강조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디자인의 워커와 스타일링으로 올 가을, 워커 종결자가 되어보자. 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하이탑 슈즈 신발의 높이가 발목 위를 덮는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하이탑 슈즈'라 지칭되는 이 신발 스타일은 미국에서는 '하이슈즈'라고 불리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데미 부츠'라고 표현되고 있다. 이 신발은 타이트한 팬츠 위로 신발을 들어나 보이게 스타일링 하거나 짧은 하의를 입었을 경.. 더보기
'패션아이콘' 유인영, 슈즈 디자이너 깜짝 변신! ▲ 사진 : 데일라잇 뉴욕 제공 늘씬한 몸매의 대표주자 유인영의 ‘롱다리걸’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인영이 늘씬하게 뻗은 긴 다리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8월 유인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고급 여성 수제화 브랜드 ‘데일라잇 뉴욕 by 유인영’의 F/W 슈즈 화보다. 유인영은 자신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담아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슈즈를 소개하기 위해 스스로 모델을 자청했다. 유인영은 화보를 통해 올 가을겨울 최고의 it 아이템으로 떠오른 ‘워커’를 유인영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라이딩 워커부츠’와 ‘스터드 포인트 앵클부츠’ 등을 추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특히 유인영은 “특히 이번 f/w에는 워커가 열풍을 몰고 오면서 더 강해진 여성성이 도래할 전망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