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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호주 양모 생산량 예측 발표 AWPFC, 예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전망 좋은 기상 여건 영향 호주 울 생산량 예측 위원회(AWPFC)는 2010/2011호주의 울 생산량이 지난 2009/10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같은 예측 결과는 호주 전역의 양 사육두수의 감소와 서 호주에서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등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뉴 사우스 웨일즈와 빅토리아 대부분 지역 그리고 태즈매니아 전역의 좋은 기상 상태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플리스 무게는 평균 3% 정도 상승한 350mkg 으로 예측되었는데 이는 지난 4월에 예측한 5%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2009/10년 측정된 새끼양의 수는 어림잡아3,070 만 이었으나 2010/11년 상반기 양의 수는 약 7,000.. 더보기
천연염색 대표소재로 울(양모) 급부상 태연, 국내 첫 천연염색 양모니트 상품개발, 양모소재 천연염색 활용 촉진 될 듯 천연염색 양모니트 제품 천연염색을 대표하는 소재로 울(양모)이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내수 소비시장(패션제품)은 면, 마, 견 섬유 등의 소재로 한정돼 왔던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양모를 소재로 한 천연염색 제품이 상용화됨에 따라 천연염색 제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천연염색 공방 태연(대표 조영숙)은 고급 천연소재인 특수가공 양모원사를 사용해 신축성을 지닌 천연염색 니트 의상을 개발, 패션화하는 사업을 기획해 최근 큰 성과를 올렸다. 태연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의 디자인패션 1인 창조기업육성사업에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업체로 선정됐고 최근 천연염색 양모니트웨어 제품의 상품화에도 성공한 것이다. 천연염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