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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물에 떠서 명상하세요" 3천만원짜리 물탱크 욕조 외부의 빛과 소음이 차단된 상태에서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겨 휴식을 취하도록 설계된 플로테이션 탱크. 물 속에 둥둥 뜬 상태로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운동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이 특수 욕조가 좀 더 안락하고 럭셔리한 목욕을 즐기고픈 사람들을 위해 새롭게 변신했다. 영국의 더 플로트웍스가 선보인 아이-소포드는 기존 탱크 욕조와는 달리 욕조 내부에 LED 조명과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빛과 소리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것이 특징. 탱크 덮개를 덮고 물 속에 누우면 부드러운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이 가득한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 변신한다. 기존 탱크 욕조보다 내부 공간이 1.5배 이상 넓고 최신식 정수 시스템으로 목욕물이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는 이.. 더보기
하이힐처럼 생긴 욕조 [사진] 하이힐처럼 생긴 욕조가 7천만원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이태리 모자이크 브랜드 '씨치스(SICIS)' 아트 갤러리에 하이힐 모양을 한 7천만원 대의 욕조가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욕조에 사용된 타일은 금, 은, 백금, 티타늄 등 귀금속을 유리 속에 입혔으며 가격은 크기, 모자이크의 종류에 따라 6000만~8000만원대다.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색상, 디자인, 문양 등이 주문 생산 가능하다. [연합]입력 2011.05.19 13:43 더보기
[디자인이 기술이다] 각진 욕조? 푹신한 욕조!… 주거문화 패러다임 바꾸다 ㈜화이트스파 쿠션욕조 '소프트스톤(SoftStone)'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 위해 욕조에 몸을 담갔을 때, 말랑말랑한 소재의 욕조가 몸의 굴곡을 따라 푹신한 쿠션감을 안겨준다면? '한층 편안한 목욕'을 위한 이 기발한 상상을 기술로 구현해 지금껏 보지 못한 욕조를 생산해낸 기업이 있다. ㈜화이트스파가 생산·판매하는 욕조는 말랑말랑한 신소재로 만든 쿠션욕조다. 딱딱한 아크릴 재질의 일반 욕조에 비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끄럼 방지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까지 높인 새로운 개념의 제품. 여기에 특수한 산업용 도료를 사용해 코팅한 욕조의 표면은 10년 이상 사용해도 변색이 없고 우수한 광택을 보여준다. 욕조에 사용된 신소재는 부드러운 재질과 함께 물의 온도 유지 효과까지 높였다. 오랜 시간 목욕을.. 더보기
이노디자인 ‘소프트 욕조’, iF 디자인상 수상 이노디자인이 디자인해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수상한 '소프트 욕조'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이노디자인이 디자인한 욕조 제품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은 자사가 디자인한 욕실용품 전문 업체 화이트스파(대표 임정호)의 ‘소프트 욕조’(Soft bathtub)가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 2011’(iF product design award 2011)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소프트 욕조란 말랑말랑한 신소재로 만든 쿠션 욕조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일반 세라믹 욕조와 같이 단단한 느낌이지만 욕조에 몸을 담그고 누웠을 때, 마치 가죽 소파에 앉은 듯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낌을 줘 사용자의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 딱딱하고 미끄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