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바겔(Jonas Wagell)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키 Bulky tea set by Jonas Wagell for Muuto 벌키 “뉴 노르딕”을 표방하는 디자인 브랜드 무토(Muuto)가 스웨덴의 젊은 디자이너 요나스 바겔(Jonas Wagell)와 짝을 이루었다. ‘벌키(Bulky)’는 찻주전자, 찻잔에서 설탕그릇, 우유용기, 과자단지 등으로 구성된 다기 세트이다. 각기 친숙한 형태이면서도, 미묘한 비율 상의 변화를 지녔다는 것이 특징. 손잡이, 뚜껑 손잡이와 같은 세부들이 살짝 확대되어 있다. “장난기 어린 디자인은 동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동화 속 물건과 형태는 아이들의 분방한 상상력에 맞게 과장되고 강조되곤 한다.” 요나스 바겔은 ‘벌키’에서 비율의 변주라는 간단한 방식으로 다기 디자인에 재미를 더하였다. 디자이너 요나스 바겔은 건축가 겸 디자이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