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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트윈와인,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로 디자인된 2011년형 토끼 와인 선보여 "와인에 토끼가 담겼네" LG상사 트윈와인, 허영만 화백의 2011년 토끼 띠 와인 3종 출시 [프라임경제]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 대표 김수한)은 14일 다가오는 신묘년을 기념해 허영만 화백의 레이블로 야심차게 준비한 띠 와인을 선보였다. 다산다복(多産多福) 토끼 와인은 핵가족 시대, 가족이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폐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은 허영만 화백이 2011년 토끼 해 기원 메시지를 담은 3가지 레이블을 손수 그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 와인업계에서 처음 시도되었던 띠 와인 시리즈의 첫번째 와인인 2010년 호랑이 와인은 작년 말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1만2000병 전량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힘입어 2011년 토끼.. 더보기
‘미지근한 와인’ 차갑게 해주는 병마개! 병에 따르는 순간 미지근한 와인의 온도를 최대 15º F까지 낮춰주는 와인 병마개가 나왔다. 6일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이 와인 병마개는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안에 있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튜브가 얼기때문에 돌돌 말린 2인치 길이의 튜브를 통과해 와인이 나오면서 온도가 낮아지게 된다. 겉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는 보온병 역할을 해 와인 한 병을 다 따를 때까지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와인을 따르면서 병마개에 있는 공기구멍을 엄지로 막아 와인 따르는 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차가운 온도를 원할수록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아 천천히 따르면 된다. 사용하기 전 최소 6시간 동안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며 크기는 8(길이) * 2.5(지름)인치, 무게는 11.25온스이다. 가격은 39.95달러이다... 더보기
와인 빌라엠, 화가 육심원이 디자인한 라벨 부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화이트와인 빌라엠(villa M)이 레드 스파클링 시리즈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를 화가 육심원이 직접 디자인한 라벨을 부착한 특별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육심원 화가의 대표작 '나 예뻐 노랑'과 '호피 공주' 2종으로 구성했으며, 육심원 화가의 카페, 육심원 키친에서 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빌라엠 관계자는 "여성들의 다양한 표정을 사랑스럽게 담아 내는 육심원 화가의 작품과 빌라엠 로쏘가 지니고 있는 달콤함, 향긋함, 사랑스러움이 잘 부합된다는 점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빌라엠 로쏘(Villa M Rosso)는 장미빛 색상과 함께 향긋한 달콤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와인으로 영롱한 레드 컬러와 부드러운 스파.. 더보기
디자인이 모두 바뀌었다 Face, Not Faith 발렌타인 17, 21, 30년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이 모두 바뀌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로고 등의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을 한꺼번에 바꾼 건 발렌타인 180년 역사상 처음이다. 가장 크게 변한 부분은 분리된 라벨. 양피지 스타일의 상단 라벨은 큰 변화가 없지만 포인트가 되는 아랫부분은 17년산과 21년산은 샴페인 골드 컬러로, 30년산은 증류기에 사용되는 구릿빛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병 표면엔 창업주 조지 발렌타인의 시그너처와 발렌타인의 심벌인 GBS 마크를 양각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를 덜어내 말끔해진 디자인, 발렌타인 30년의 중후한 느낌이 특히 도드라지는 것도 특징이다. 위스키를 숙성할 때 사용되는 오크통을 본떠 만든 30년 제품의 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