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오픈스쿨' 美 디자인어워드 건축부문 수상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 ′오픈스쿨′ 뉴욕서 건축부문 수상 학의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여가선용 장소로 각광 [아시아투데이=엄명수 기자]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기간 중 설치한 작품 ‘오픈 스쿨’이 지난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진행과정에 대한 상설 전시장으로 운영되 온 ‘오픈 스쿨’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롯-텍이 설계한 작품으로 동안구 부림동 학익천 부근에 설치돼 있다. 학의천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인 ‘오픈 스쿨’은 만남과 휴식 등 여가선용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