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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세계 최초의 변신 오토바이 '세계 최초의 트랜스포머 모터사이클'로 불리는 '우노3'의 모습이다. 미국의 BPG 모터스가 개발해 공개한 이 제품은 혼잡한 도심 등에서는 외바퀴 스쿠터로 사용할 수 있고, 장거리 주행에서는 날렵한 외관을 자랑하는 일반적인 모터사이클로 주행을 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외바퀴가 아닌 두 개의 바퀴인데, 안정감을 위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타이어를 뒤쪽 바퀴에 사용한다는 것이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전기 모터를 사용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우노3의 외관은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을 떠올리게 한다. 모터사이클을 접으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세그웨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우노3는 조만간 일반 고객에게.. 더보기
엎드려 타는 미래형 오토바이 영화나 게임에나 나올 것 같은 미래형 오토바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오토바이 제작업체가 만든 이 오토바이의 가격은 5만5천 달러. 우리 돈으로는 6천만 원이 넘는 고가이다. 엎드려 타야 하는 오토바이는 딱 10대만 제작 판매된다고. 박정 기자 [팝뉴스] 기사입력 2010-12-02 09:51 Tron Lightcycle 더보기
스네이크 로드 뱀처럼 날씬한 오토바이 땅을 기어 다니는 코브라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모터사이클이 화제다. '스네이크 로드'라는 이름의 이 모터사이클은 벨기에 출신의 디자이너인 델루소 브루노의 최근 작품으로,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섬유유리를 재료로 제작된 컨셉트 작품인 스네이크 로드는 지금까지의 모터바이크와는 전혀 다른 개성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대한 뱀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박일범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0-28 09:45 더보기
바퀴 하나 오토바이 나왔다 바퀴 하나 오토바이 나왔다, 가격은 4백만원 바퀴가 하나 달린 '외발 전기 스쿠터'가 나왔다. 미국 라이노 모터스사가 개발해 내놓은 외발 스쿠터 '라이노'는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 움직인다. 앞으로 가려면 몸을 숙이고 후진하기 위해서는 뒤쪽으로 움직이면 된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외발 전기 스쿠터는 13살 소녀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 비디오 게임을 통해 비슷한 종류의 모터사이클을 본 소녀가 아버지에게 외발 스쿠터를 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고, 아버지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되었다는 것. 무게가 57kg인 '라이노'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km이며, 30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한 바퀴 스쿠터의 예상 판매 가격은 약 3,500달러(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