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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대통령, 영부인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 살려주는 제품 선호 대통령과 영부인이 평상시에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들이 대중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에 사용됐던 의전차와 도자기, 화장품, 음료수까지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평소 사용하는 브랜드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 대통령과 영부인은 무조건 명품만 즐겨 입기 보다는 실용적이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주는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로 55년이 된 장미라사의 정장을 즐겨 입는다. 장미라사는 수입브랜드와 대형기성복 경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국내 맞춤양복점 중 하나다. ‘대통령 양복’이라는 애칭과 함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지며 이달 초에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해 만든 의류를 편집매장 지스트리트 494 옴.. 더보기
G20 정상회의 '영부인 패션'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배우자 환영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로린 하퍼 캐나다 총리 부인, 에미네 에르도인 터키 총리 부인, 마르가리따 사발라 고메스 델 깜뽀 멕시코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글로리아 본기 은 게마 남아공 대통령 영부인, 구르사란 코르 인도 총리 부인, 게흐트위 반 롬포이 EU 상임의장 부인. 뒷줄 왼쪽부터 쩐 타잉 끼엠 베트남 총리 부인, 아젭 메스핀 에티오피아 총리 부인, 칼리스타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 부인, 호 칭 싱가폴 총리 부인, 유순택 UN 사무총장 부인, 룰루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서울=연합뉴스) 입력시간 : 2010-11-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