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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디자인

WWF광고 걸작선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숲속에서 녹색문화 숲이 없으면 타잔(사람)도 없다 - 산림파괴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광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심각한 지경에 이른 지구 상황을 녹는 아이스크림에 비유(좌) 골프에서 1PAR 당 200,000그루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음을 경고하는 도끼를 휘두르는 골퍼(우) Save Tree,Save Wildlife - 표범, 얼룩말 그리고 나무 너무 늦기전에..... 울창한 산림이 파괴 되어 나가는 것을 파손되어 가는 사람 허파에 비유한 수작! 수질오염 - 오염 된 물을 큰 양동이로 강에 버리는 것으로 비유 WWF(세계 야생 동식물 보호 기금 협회)의 심벌 팬더가 벌목 된 나무에 깔려버린 아이디어로 자연파괴를 알리고 있다. 푸른 지구가 아닌 행성 지구 for a living planet 화장실에 비치 된 휴지 디스펜서를 활용한.. 더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디자인 - 에코디자인 전 세계적으로 먹을거리와 산업에 친환경 열풍이 거센 가운데, 디자인에서도 친환경이 이슈로 등장했다. 오래 쓰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일에서부터 생산 공정을 줄이고 에너지가 덜 들게 하는 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디자인계 최고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전 사회적인 친환경 붐을 타고 ‘에코 디자인’, ‘그린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재활용 디자인’, ‘세이빙 디자인’ 등 친환경을 내세운 디자인이 넘쳐흐르고,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리 메종 앤 오브제, 런던 디자인페스티벌, 밀라노 가구박람회 등 세계 주요 전시에서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친환경 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다. 친환경은 이제 거역할 수 없는 종교처럼 인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더보기
'에코 디자인' 등에 업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뜬다 #젊음과 예술의 상징, 서울 홍대 앞에는 톰 딕슨, 찰스 앤 레이임스 부부, 알바 알토 등 빈티지 가구사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이너들의 감성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표방하는 디자이너의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가구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곳은 aA디자인뮤지엄. 카페 겸 갤러리로 2007년 개관했을 당시엔 알음알음 찾아오는 소수의 마니아들만 발도장을 찍던 공간이었으나 최근 심플함을 강조한 에코 미니멀리즘 디자인 가구가 점차 인기를 끌어모으면서 몰려드는 손님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이같은 유명세에 힘입어 얼마 전에는 화랑거리로 유명한 소격동에 별관을 열며 aA디자인뮤지엄은 갤러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은 장식적인 군더더기 요소를 과감히 덜어.. 더보기
에코 디자인 욕실 디자인도 에코 시대 대림비앤코ㆍ로얄 & 컴퍼니 등 잇달아 개발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욕실 업체들이 자연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에코 디자인 제품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림비앤코, 로얄&컴퍼니, 에코바스, 행남자기 등 주요 업체들은 올해 디자인 화두로 에코를 선택하고 관련 제품을 론칭했다. 대림비앤코(옛 대림요업)는 `자연 속으로`라는 주제로 나뭇가지 모양을 닮은 수도꼭지(수전) 시리즈 프리마(Prima)를 개발했다. 한 손에 부드럽게 감기는 부피감과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조작되는 싱글레버를 부착해 조형적 특색을 강화한 한편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또 에코 디자인 도입을 위해 디자이너 김지혜 씨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고 신제품 개발력도 한층 강화했다. 대림비앤.. 더보기
이탈리아에 부는 '에코디자인' 열풍 [글로벌 트렌드]이탈리아에 부는 '에코디자인' 열풍 기사등록일 2010.04.21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이탈리아에서는 요즘 재활용과 디자인을 접목한 ‘에코디자인’ 열풍이 불고 있다. KOTRA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가 디자인을 중시하는 이탈리아의 산업 특성과 접목돼 새로운 유행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최근 분석자료를 통해 밝혔다. 단순 재활용 및 폐기물 관리 차원을 넘어 최신 공학기술과 디자인 감각이 합쳐진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밀라노의 건축가 마리오 카펠리니가 주도해 창설한 협회 ‘리메이드 인 이탈리아(Remade in Italy)’의 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협회를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 및 기업들은 친환경 재활용 자재 및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의 사용을 장려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