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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2010 가을패션, 막스마라 패션양말과 타이츠 무릎 높이의 긴 양말이나 무릎 넘어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타이츠가 2010 F/W 시즌에 유행하고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막스 마라(Max Mara)'의 컬렉션이 화제다.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뭇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타이츠와 긴 양말은 단순한 아이템이지만 옷맵시를 완성시키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무릎 양말은 다채로운 변신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발부위가 없는 종아리 양말은 막스마라가 내놓은 이색아이템. 웬만한 스타일링의 감각이라면 의상과 조화로운 연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쌀쌀한 날씨에 기능성과 멋을 살린 유행아이템으로서 패션 양말의 인기는 지속될 듯. (이미지 = Courtesy of Max Mara) [출처][패션밀] www... 더보기
‘발가락 팬티’ 화제, 혁명적인 양말? 미국의 한 쇼핑몰에 ‘발가락 팬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발에 싣는 팬티 모양의 양말이라고 해야 하겠다. 모양이 영락없는 팬티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고. 가격은 우리 돈 3만원 내외로 저가는 아니다. 발가락 팬티는 보는 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목 없는 양말보다 훨씬 급진적이다. 양말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와 함께 엽기적인 비호감 상품이라는 혹평도 받는다. 박일범 기자 PopNews | 입력 : 2010.09.28 10: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