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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살 길은 모바일”…야후, 새 서비스 4종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끊임없는 인수합병설에 시달리는 야후가 모바일에서 생존 활로를 모색하는 눈치다. 건재를 과시하려는 건가. 오랜만에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것도 4종류를 한꺼번에. 먼저, ‘라이브스탠드‘를 보자. 라이브스탠드는 아이패드용 잡지 응용프로그램(앱)이다. 올해 2월 처음 발표했지만, 9개월여가 지난 지금에야 공개됐다. 주요 기능은 역시 뉴스 구독·공유·소비에 초점을 맞췄다. 받아볼 수 있는 소식은 제한이 없다. 각종 매체들이 전하는 속보나 유명인 소식, 스포츠나 동영상, 사진까지. 13개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뉴스 가운데 원하는 정보만 골라 나만의 구독 목록을 만들면 된다. 최대 4명까지 이용자마다 계정을 따로 등록해두고 자신에게 맞는 구독 목록을 쓸 수 있다. ‘퍼스널 믹.. 더보기
야후! 코리아, 국내 최초 ‘오픈형’ 홈페이지 선봬 야후! 코리아는 8월3일 국내 포털 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홈페이지의 기반이 된 중장기 사업 전략과 2010년 하반기 서비스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야후! 코리아는 기존의 포털 사이트 방식에서 탈피,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도입했다. 새로운 야후! 코리아의 홈페이지는 크게 5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스마트(Smart):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야후! 서비스는 물론, 외부 사이트 정보를 이동 없이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다. ◎ 심플(Simple): 초기 연동 설정만 해두면 일일이 외부 사이트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야후! 홈페이지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