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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폰 배경화면도 3D시대…‘맥스홈’ “단순한 배경화면은 가라!” 임베디드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네오엠텔(대표 윤성균)은 감성 3D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술을 적용한 안드로이드 런처 ‘맥스홈’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맥스홈’은 모바일 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단순 배경의 홈스크린이 아닌 감성 3D 기술이 적용된 ‘신 개념 아트테마 런처’를 표방했다. 네오엠텔은 테마별 개인 맞춤형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글로벌 런처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맥스홈’은 기술적 3D 효과 구현을 넘어 자연, 사물, 캐릭터의 특징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오감의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폰을 흔들면 커피콩이 쏟아지고, 헤엄치는 물고기 주위로 .. 더보기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초보자에게 줬더니… 스마트폰 초보자들은 어떤 휴대폰이 사용하기 쉬울까? 최근 한 실험을 통해 스마트폰 초보자들이 적응하기에는 아이폰이나 윈도우폰이 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보다 수월하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하버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OS) 디자인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데니스 갤러타 교수는 스마트폰 초보자들에게 주위 도움 없이 전화를 걸고, 연락처를 추가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아이폰과 윈도우폰에서 가장 빠르게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들은 새 스마트폰에서 수행해야 할 미션 중 ‘새 연락처를 추가하는 일’을 가장 어렵게 생각했다. 특히 이들은 연락처를 추가하는 미션에 대해 안드로이드폰과.. 더보기
구글-삼성 합작품 '넥서스S' 공개 구글-삼성 공동개발 구글폰 '넥서스S' 공개...한국 출시는? 삼성전자 '넥서스S'ⓒ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넥서스S’가 마침내 공개됐다. 넥서스S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버전을 탑재한 첫 스마트폰으로 오는 16일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구글은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넥서스S’와 새 안드로이드 OS 2.3버전 진저브레드를 공개했다. 넥서스S는 이미 한달 전부터 해외 블로그 및 유튜브 영상을 통해 외관이 유출된 바 있다. 넥서스S는 갤럭시S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전면의 4개 버튼과 후면 LED 플래시가 눈에 띈다. 또 갤럭시S와 달리 USB포트와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 있다. 운영체제로 최신의.. 더보기
삼성전자-구글 `넥서스2 폰` 11월 말 공개 갤럭시S 바탕에 차세대OS '진저브레드' 탑재 바다OS '웨이브2'도 곧 출시…안드로이드폰 최강자 노려 삼성전자가 구글의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를 탑재한 스마트폰 '넥서스2(가칭)'를 제작한다. 구글의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인 넥서스1의 후속 모델로,앞으로 출시될 진저브레드 탑재 스마트폰의 기준 제품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넥서스2를 만드는 것은 구글과 삼성전자의 공조 체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뜻으로 안드로이드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구글 협력 체제 강화 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르면 이달 말께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의 후속 OS인 진저브레드를 발표하고 넥서스2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