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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마케팅

'화장품 박스' 예술 입었네~ 클리오 등 아트 접목한 제품 마케팅 활발 이현아기자 lalala@sphk.co.kr 클리오 ‘코스메틱 아트’ 아트 마케팅이 활발하다. 아트 마케팅이란 예술작품과 제품 혹은 기업의 이미지를 결합해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전략이다. 패션 뷰티 식품 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트마케팅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의 포장에 예술을 접목시키는 방식 외에도 전시회, 콘테스트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뷰티브랜드 클리오의 임근영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 차장은 "아트 마케팅은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을 넘어선 일종의 소통방법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클리오는 3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제5회 클리오 코스메틱 아트-클리오.. 더보기
'아트 마케팅'의 진화 기업 브랜드 알리면서 작가도 홍보 윈윈전략 미스터피자, 신진작가 공모전등 진행 신세계百, 에코백에 유명작가 이미지 삼익악기는 '작품 입은' 피아노 제작 조상인기자 ccsi@sed.co.kr 미디어작가 이이남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상작품으로 만들었고 이는 삼성전자의 수출용 TV 모니터에 담겨 삼성의 수출망을 통해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젊은작가 지원에 적극 나선 미스터피자는 최근 문을 연 '마노핀 g-카페'의 벽을 사석원 등 작가 작품으로 채워 기업 이미지를 높이면서 작가를 알리는 후원사업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회장은 지난 주말 통의동의 한 식당에서 젊은 작가 5명과 머리를 맞대고 앉았다. 함께 자리한 5명은 '하트 그림'으로 유명한 강영민, 아파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