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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경쟁력있는 UX 어떻게 만들까? Part 1 [4인4색, UX를 말하다 - 7] 이동석 SK텔레콤 UX 센터 차장 [지디넷코리아]요즘 UX 실무자들은 상당히 높은 '윗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우리 UX가 좋지 않아요. 아이폰은 참 좋던데요" "우리 UX는 복잡해요. 구글처럼 심플하게 만들면 어떨까요?" "우리 UX는 뭐하나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거 발굴해 주세요" 얼마전까지는 휴대폰 관련 실무자들이 이런 말을 많이 들었으나 요즘은 IT 관련 모든 UX 종사자들이 TGIF(Twitter, Gmail, iPhone, Facebook)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러다가 소문처럼 애플이 만든 TV와 구글이 만든 스마트카(Smart Car)가 나온다면 스트레스의 강도는 더 심해질 것이다. 이런 말씀들은 UX 조직들에게 위기(일을 잘 못하고.. 더보기
아이폰 vs 안드로이드폰, 초보자에게 줬더니… 스마트폰 초보자들은 어떤 휴대폰이 사용하기 쉬울까? 최근 한 실험을 통해 스마트폰 초보자들이 적응하기에는 아이폰이나 윈도우폰이 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보다 수월하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하버드대학교 디자인연구소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OS) 디자인과 관련해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데니스 갤러타 교수는 스마트폰 초보자들에게 주위 도움 없이 전화를 걸고, 연락처를 추가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록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은 아이폰과 윈도우폰에서 가장 빠르게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들은 새 스마트폰에서 수행해야 할 미션 중 ‘새 연락처를 추가하는 일’을 가장 어렵게 생각했다. 특히 이들은 연락처를 추가하는 미션에 대해 안드로이드폰과.. 더보기
외로운 솔로를 위한 휴대폰 ‘손’ 케이스 '깜짝이야' 외로운 솔로를 위한 휴대폰 ‘손’ 케이스 여자친구와 혹은 귀여운 아이와 손을 꼭 잡고 통화를 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는 '아이폰 손 케이스'의 모습이다. 일본의 한 회사가 제작한 이 제품의 판매가는 5,000엔(약 6,7000원)으로, 여성의 손 및 아이의 손 두 종류가 출시된 상태다. 이 케이스의 재질은 실리콘이며, 손금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한다고 제작사는 강조한다. 사람의 손을 실제로 꼭 쥐는 듯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성의 손을 잡을 기회가 적은 외로운 솔로를 위한 제품이라 하겠는데 "아이디어는 돋보이지만 다소 기괴하고 끔찍하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사진 : 아이폰 '손' 케이스. 판매사 보도자료)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1.. 더보기
아이폰5 나올 시기에 아이폰4 새 광고가? 애플이 아이폰4의 ‘에어플레이’와 ‘페이스타임’ 기능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폰의 ‘에어플레이(AirPlay)’는 아이폰에 있는 사진과 영상, 오디오파일 등을 무선으로 스피커와 TV 모니터 등에서 실시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페이스타임(FaceTime)’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 두 대의 애플 기기 간에 영상 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두 편의 광고 모두 30초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미국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앞서 제작된 광고들과 마찬가지로 “아이폰이 없다면(if you don‘t have an iPhone)”이라는 문구로 시작, 아이폰의 차별화된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에어플레이‘ 편에서는 아이폰에 담긴 음악을 보다 간편하게 .. 더보기
확 달라진 전자책 “컬러에 동영상까지 되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JW메리어트호텔에서 21부터(현지시간 기준)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프리스케일 테크놀로지 포럼 2011에서 차세대 전자책이 공개됐다. 이번에 등장한 전자책은 컬러와 함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아온 반응 속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시중에 판매된 전자책은 e잉크라 불리는 특수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이 적고 가독력과 시야각이 우수하지만 전용 운영체제만 사용해 호환성이 떨어지고 디스플레이 반응속도가 느려 이질감을 줬던 것이 사실. 프리스케일이 선보인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새롭게 바꾼 것이 눈에 띈다. 기존에는 1세대 스마트폰에 주로 장착됐던 ARM11 아키텍처를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ARM 코어텍스 A8 아키텍처로 변경됐다. 코어텍스 A8 아키.. 더보기
안드로이드 vs 아이폰, '앱 전쟁' 진짜 승자는? 신규 등록은 안드로이드…감손율 따지면 아이폰 '우세' [김익현기자] 숫적인 우세를 앞세운 안드로이드 군단의 공세가 거세다. 단말기 수나 가입자 면에선 이미 진작에 아이폰을 넘어섰다. 현재 애플이 숫적인 면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앱스토어 분야 뿐이다. 앱스파이어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숫자는 약 42만5천개 수준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는 앱은 20만개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앱스토어가 안드로이드 마켓의 2배 가량 되는 셈이다. 하지만 앱 숫자 역시 조만간 역전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아심코 자료를 살펴봐도 두 진영의 차이는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iOS 앱 신규 등록 건수는 지난 해 초 이후 2만 개 선에서 머물러 있다. 사.. 더보기
‘38억’짜리 아이폰? 최고가 ‘아이폰’들 최근 인터넷 상에 후면을 개조한 ‘650만원’짜리 아이폰이 공개돼 화제되고 있다. 이외에도 화려한 변신을 꾀한 최고가(最高價) 아이폰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휴대폰은 영국의 보석상인 골드 스트라이커(Goldstriker)사의 Stuart Hughers가 디자인한 아이폰 3GS이다. 이 제품은 136개의 다이아몬드 68캐럿을 기기 주위에 사용 했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드 스트라이커(Gold Striker)사의 아이폰. 이 제품에는 애플 로고에만 1캐럿 다이아몬드 53개, 중앙 메뉴 버튼에는 7.1캐럿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 다른 부분은 순금을 사용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사슴 가죽 케이스까지 포함해 무려 한화 38억원에 달한다. 두번째로 비싼 휴대폰은 오스트리아 보석 공예가인 페.. 더보기
아이폰을 ‘선풍기’로 사용한다고? 아이폰 배터리를 전원으로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선풍기’가 나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www.jtt.ne.jp)에서 선보인 독팬(Dock Fan)이란 이름의 아이폰용 선풍기가 그 주인공. ▲ 일본에서 출시된 아이폰 전용 선풍기. 선풍기는 아이폰 3GS나 4, 아이팟터치 4세대까지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폰 하단에 있는 접속 단자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전원은 아이폰 내장 배터리를 쓴다. 충전을 하면 6시간 가량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풍기를 본 누리꾼들은 “늘 가지고 다니는 아이폰인데 선풍기로도 이용할 수 있다니 좋다.밧데리 소모가 조금 걱정되기는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사입력2011-06-08 14.. 더보기
모바일웹 이용량, 아이폰-갤럭시S ‘양강 체제’ 2010년의 스마트폰 바람을 이끈 아이폰과 갤럭시S가 트래픽 순위에서도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웹 분석 업체인 어메이징소프트가 2011년 1사분기의 모바일 웹사이트 이용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판매대수는 갤럭시S가 앞섰지만 단말기를 통한 모바일 웹사이트 이용량은 아이폰이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아이폰 사용자의 스마트폰 활용도가 갤럭시S 사용자보다 높은 것으로 풀이되는 결과. 이어서 아이팟, 갤럭시탭, 갤럭시U 순으로 이용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아이폰이나 갤럭시S의 이용량과는 다소 큰 차이를 나타냈다. 스마트폰 제조사별 이용량도 단말기의 영향으로 애플의 트래픽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애플보다 많은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전체 모바일 웹사이트 이용량에서는 애플.. 더보기
화이트 아이폰 27일 출시 애플의 흰색 아이폰4가 27일 시판된다고 미국 IT 전문 매체인 인포메이션위크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포메이션위크는 베스트바이 등 유통 업체들이 화이트 아이폰 출시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애플 소식을 다루는 애플인사이더도 아이폰 흰색 모델이 지난주 말 소매점으로 출하됐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4를 발표하며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제조상의 문제로 그동안 기약 없이 출시가 미뤄져왔다. 27일 시판이 시작되면 약 10개월 만에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이게 되는 것인데, 그동안의 출시 연기가 오히려 애플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와 관련, 티콘데로가 증권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화이트는 “화이트 아이폰의 출시가 연기된 것이 어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