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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룩

아웃도어 옷을 활용한 패션가이드 워킹 스타일 가까운 곳-카고 바지로 편하게, 스카프로 포인트 먼 곳-주머니에 지퍼 달린 조끼, 등산화 챙겨야 요즘 사람들, 웬만하면 ‘걷기 대열’에 한두 번쯤 동참해봤을 것이다. 가깝게는 집 앞 공원부터 멀리는 각 지역의 유명 코스까지,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북적댄다. 걷기 여행을 떠날 때 고민 중 하나는 옷차림이다. 기능성 옷도 필요하지만 패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아웃도어 웨어를 적절히 활용한 캐주얼 차림이 적절하다. 걷기는 건강에 좋고,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야외활동이다. 나이·체력과도 상관이 없다. 자신 상태에 맞춰 빠르게 혹은 느리게 걸으면 그만이다. 걷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편안함과 기능성이 강조돼 .. 더보기
아웃도어 룩, 또 하나의 ‘젊은 패션’ ㆍ날씬한 몸매 강조하려 바지선 조절 ㆍ20~30대 집중공략 디자인 대변신 ㆍ오렌지·핑크·꽃무늬 색상도 과감 봄꽃이 만개하자 형형색색의 등산객들이 온 산을 수놓는다. 그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을 자주 마주친다. ‘어르신’들의 레포츠인 등산문화를 찬찬히 살펴보면 수년 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칙칙했던 아웃도어 룩이 ‘패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등산 인구가 늘어나고 아웃도어 스포츠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이제 아웃도어룩은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잡았다. | K2 제공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웃도어 룩이 젊어졌다는 점이다. 등산 인구가 젊은층으로 확대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코오롱스포츠의 경우 지난해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