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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사옥 전체가 갤러리 … 오감만족 디자인 큰 매력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서울 본사 로비에 전시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2005년 리모델링을 통해 로비를 미술관 같은 분위기로 바꿨다.㈜아모레퍼시픽에는 디자인센터가 있다. 화장품을 파는 회사를 넘어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기업이라는 창립 정신에 기반한 것이다. 디자인은 아름다움의 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게 아모레퍼시픽의 생각이다. 디자인센터에는 럭셔리 디자인·프리미엄 디자인·S&I 디자인·매스 디자인팀이 있다. 모두 ‘아모레퍼시픽’만의 이미지와 브랜드에 맞도록 디자인과 접목한 과학적인 감성 마케팅 방법을 연구한다. 또 신소재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디자인, 시각을 넘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다. 그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의 각종.. 더보기
아모레퍼시픽 헤라, '2010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을 수상한 헤라 화이프프로그램 이펙터.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가 올 상반기 히트상품 '헤라 화이트프로그램 이펙터'로 세계 3개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0'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헤라의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매끄러운 실버와 투명한 재질의 조합이 빛의 아우라를 만들어 헤라의 'Contemporary Chic'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조명이 켜진 듯한 밝고 투명한 느낌을 살려 큰 호평을 받았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제품 패키지 내부 재질의 굴절과 반사 기술이 빛으로 형성되어 크리스탈 같이 맑고 빛나는 얼굴의 느낌을 재현함으로써 화이트닝 제품의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