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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건설, 아파트 디자인의 "슈퍼스타K" 뽑는다 ↑‘제2회 쌍용 예가 아티스트 공모전’ 전문작가 부문 최우우상 수상자인 류재화(사진 맨 왼쪽)씨가 김병호 사장(맨 오른쪽) 등 쌍용건설 관계자들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의 제2회 쌍용 예가 작품 공모전에서 총 753 작품 응모해, 류재화씨 등 31개 수상작이 결정됐다. 8일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실시한 "제2회 쌍용 예가 아티스트 공모전" 결과 전문작가 부문에서 류재화의 ‘바닥분수 조형물’, 학생부문에서 한수연, 도원경(동양미래대학)의 ‘The Space Between life and nature’가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가 그린(Green) 예술 아파트, 쌍용 藝家’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 작가부문 156개,.. 더보기
[리딩기업]쌍용건설, 세계가 놀란 고난도시공 속속 성공 쌍용건설은 전통적인 해외건설의 명가다. 특히 고급 건축물 시공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80년 싱가포르에 처음 진출해 세계 최고층 호텔로 기네스북에 오른 지상 73층짜리 ‘스위소텔 더 스탬퍼드’와 싱가포르의 상징 ‘래플스 시티’를 완벽하게 시공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해 6월에는 싱가포르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합 리조트의 메인 프로젝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완공해 다시 화제를 모았다.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건설 공사 역사상 단일 건축물로는 가장 규모가 큰 데다 지면에서 최고 52도나 기울어져 고난도 시공기술이 필요한 건물이었다. 쌍용건설은 앞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괌, 두바이, 발리 등 세계적인 관광 명소에서 세계 최고급 호텔의 상징인 하이엇 계열 호텔 및 인터컨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