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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명

생활 속으로 들어온 LED 조명 구경하세요 ‘녹색 조명’으로 불리는 LED 조명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 LED 조명은 형광등처럼 깜빡거리지 않고, 눈의 피로감이 적어 피부와 시력에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백열등, 형광등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적고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도 훨씬 적은 친환경적인 조명이다. 다만 그동안은 가격이 비싸 백화점이나 숍과 같은 상업 공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림의 떡이었다. 그러나 최근 가정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LED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돼 눈길을 끈다. 필립스의 ‘LED 캔들 라이트’는 촛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자체가 워낙 예쁜 데다 불빛까지도 마치 진짜 촛불처럼 바람이 불면 일렁이는 효과가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데 더할 나위 없다.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 올려놓아도 .. 더보기
집을 매력있게 만드는 조명, 공간별로 어떻게 디자인할까? 디자이너 박성현 작품 인테리어에서 조명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전시회에서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도 하고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을 더욱 탐스럽게 만드는 것도 조명이다. 다시말해 조명이 주인공이 될 수는 없지만 그 집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필수가 된 것이다. 패션의 완성이 액세서리라면, 조명은 공간 인테리어의 액세서리라고나 할까. 이처럼 집 안을 매력있게 만드는 조명, 공간별로 어떻게 디자인할까? 거실: 빛의 레이어를 만들어 다이나믹한 공간 연출 필립스 레디노 BDG300 집에 있는 시간 중 대부분을 보내는 거실은 다양한 조명의 배합으로 때에 맞춰 가지각색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면 좋다. 천정조명, 벽조명, 스탠드, 테이블 조명 등을 곳곳에 배치해 빛의 여러 레이어(층)를 만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