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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세계의 `위엄`, 세계적 톱모델이 세일 전단지에.. ↑신세계 백화점의 세일광고에 나온 두 톱모델(좌 사샤, 우 스텔라) 신세계 백화점이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지는 세일을 광고하기 위해 세계적인 톱모델 사샤 피보바로바(Sasha Pivovarova)와 스텔라 테넌트(Stella Tennant)를 전면에 내세웠다. 광고지면 사진을 찍은 것도 패션화보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보그지(Vogue)의 스티븐 마이젤이다. 사샤 피보바로바(사진 좌측)는 러시아 출신의 전 프라다 전속 모델로 요즘 가장 ‘핫’한 모델 중 하나다.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이 동안의 모델은 마크제이콥스, 미우미우,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 활약하며 많은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텔라 테넌트(사진 우측)는 영국계 모델로 현 샤넬 모델이며 고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와 사.. 더보기
개점 80주년 신세계, 디자인 마케팅 펼친다 고품격 광고, 레드컬러 ‘S체크’ 쇼핑 패키지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개점 80주년을 맞아 패션 화보 형태의 광고와 특화된 쇼핑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고품격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는 오는 29일부터 패션 모델이 화려한 폭죽을 터뜨리는 축제 이미지 광고를 통해 8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의 개점 80주년 패션 화보광고.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패션 화보 광고 제작을 위해 최정상급의 수퍼모델과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광고 작업을 진행, 타 백화점과의 차별화 전략을 꾀했다. 샤넬,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던 수퍼모델 ‘시리 톨레로드’와 ‘안나 자고진스카’를 모델로 기용했다. 촬영은 보그, 누메로 등 패션지와 구찌, 크.. 더보기
확! 달라진 신세계 사원증 세련된 디자인에 백화점 20%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 담아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신세계그룹의 2만3천여명 임직원들은 최근 회사로부터 예쁜 상자를 하나씩을 받았다. 상자 속에는 새 사원증과 회사 배지가 들어있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80주년을 기념해 새로 발급된 것이다. 신세계 대표이사인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2일 충무로 본점에서 열린 개점 80주년 기념식에서 대표 사원들에게 일일이 새 사원증과 배지를 나눠주었다. 정 부회장은 이들에게 "신세계에 소속되어 있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기쁨과 자부심을 지속적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이런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새로운 신세계 사원증"이라고 소개했다. '고객 제일주의', '고객이 행복한 회사'를 기업목표로 제시하며 "10년마다.. 더보기
신세계, 새 디자인 상품권 출시 신세계는 지난 1일 신규 디자인을 도입한 `신세계 상품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상품권은 백화점 개점 80주년을 맞아 기존 상품권에 백화점 본점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을 도입했다. 5000원·1만원·5만원·10만원·30만원·50만원 등 총 6종이다. 신권지폐 규격에 맞춘 소형화 사이즈(154mm*68mm)로 위조방지를 위해 은화(숨은그림), 자성잉크 등의 위조방지 보안장치를 적용했다. 한편, 신세계는 상품권 신규도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안준형 기자 there@ [이데일리] 입력시간 :2010.10.03 13: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