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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속 보이는 그녀의 매력, 시스루 패션이 뜬다! 맨 살을 여실히 드러내 보이는 섹시함보단 때로는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올 여름엔 긴 블라우스, 긴 스커트지만 그 어떤 패션보다 섹시해 질 수 있는 시스루(Seethrough)룩이 유행이다. 특히 시스루는 요즘같이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옷이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소재들이 있지만 여름철 대표적인 소재로는 레이스, 보일, 오건디와 같은 몸이 비치는 투명한 천으로 몸매 라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섹시미를 한껏 표현할 수 있다. 보일 듯 안보이는 두께감부터 마치 속옷 자랑이라도 하듯 속옷의 라인까지 알 수 있는 얇은 시스루까지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며칠 전 온라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 윤아의 일본에서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이.. 더보기
케이트, 시스루 드레스 케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왕자 사로잡아?…파격적인 검은망사 디자인 ▶ (사진=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 케이트 미들턴의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다. 이 드레스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케리 테일러 옥션'에서 7만8000파운드(약 1억4000만원)에 판매됐다. 현지시각으로 29일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번째인 윌리엄 왕자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은 2002년 당시 이 드레스로 윌리엄 왕자 앞에 나타났다. 당시 같은 대학에 다니던 윌리엄 왕자는 교내 패션쇼 무대에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그녀를 보게 된다. 검은색 속옷과 망사로 만들어진 이 드레스를 입은 미들턴을 본 윌리엄은 패션쇼 당일 밤에 열린 파티에서 미들턴에게 바로 대시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드레스를 직접 만들었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