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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울산시, 가로 환경 시설물 '디자인 등록' '태화교 난간' 등 6건 디자인 법적 소유권 확보 울산시가 개발한 가로 환경 시설물이 '디자인 법적 소유권'을 확보했다. 울산시는 가로 환경 시설물 디자인의 체계적인 관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난 1월4일 특허청에 총 8건을 '디자인권' 등록 출원해 6건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건은 오는 6월 중에 등록 결정이 정해진다. 등록된 디자인은 태화교 난간, 울산교 난간, 택시 쉼터, KTX 리무진 버스 안내판, 오산 안내판, 버스 정류장 안내판 등으로 2010년에 수립한 '울산시 가로 환경 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내용을 반영, 설계됐다. 이에 따라 이들 디자인은 '디자인 보호법 40조'에 따라 향후 15년간 법적 보호를 받는다. '태화교 난간'은 태화강 십리대밭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부드러운.. 더보기
용인시, 공공디자인 시설물 ‘사전 협의제’ 시행 [아시아투데이=배문태 기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공공사업을 시행할 경우 공공건축물, 도시구조물, 가로시설물, 옥외광고물, 야간 경관 등 공공디자인 대상 시설물은 공공디자인 부서와 협의해 디자인 반영 유무를 의무화하는 ‘디자인 사전 협의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디자인 사전 협의제'는 각종 사업을 시행할 경우 기준에 맞지 않는 공공시설물을 설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 10월 공공디자인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이 완료돼 조례 제8조(디자인 업무 협의), 제10조(디자인 협의 요청시기) 규정에 의거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공디자인 대상 시설물의 제작·설치 또는 용역, 공공디자인 대상시설물 사업과 관련된 제안공모 및 심사,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관련 사.. 더보기
성능·경제성↑ 공간절약형 슬림디자인 [녹색산업 대상/교통신호기]대륙ITS '신개념 통합교통신호기' [경인일보=]'도시 미관 및 환경까지 생각한 신개념 통합 교통신호기'. 대륙ITS는 기존 교통신호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통합교통신호기를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통합교통신호기는 2008년 6월 30일 이전 단순 신호만 연결해 주던 기능에서 경찰청 신규 규격지침에 맞는 발명특허된 기술로 신호 연결뿐 아니라 조광제어, 모순검지, 미약전류를 해소했다. 디자인도 기존 제품에 비해 슬림하고 심플하며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관련 발명특허 2건 및 국제발명특허도 출원했다. 안정된 전원공급장치 내장으로 하자가 없어 하자보수 비용 및 유지비용이 적게 들뿐 아니라 오작동 발생 우려도 없어 교통사고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기존 도심 사거리에 자리를 많이 차지.. 더보기
공공 시설물에도 굿디자인을 EWO’s ‘Up’ has won the iF Award 2010 공공 시설물에도 굿디자인을 EWO의 공공 시설물 컬렉션, ‘업(Up)’ 우리는 매일 거리를 지나며 여러 공공 시설물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것들은 기능 이외의 다른 인상을 주지 않는다. 조명 전문 기업 EWO는 이 점에 주목했다. 거리의 풍경을 구성하는 여러 공공 시설물에 통일감을 불어 넣는다면? EWO의 공공 제품 시리즈 ‘업’은 이와 같은 질문에서 출발했다. 2009년 봄, EWO는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그룹, 노르웨이 세즈(Norway Says)와 함께 제품 개발에 나섰다. 각기 재떨이, 쓰레기통, 자전거 보관대, 볼라드, 조명, 벤치... 총 열 가지 공공 시설물이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하나의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