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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레

`대우` 밀어낸 `시보레`는 어떤 브랜드 GM대우가 20일 전면 도입하기로 한 `시보레`는 도요타, 폴크스바겐과 함께 세계 3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GM의 대표 브랜드다. 작년 한 해 동안 420여만대를 판매해 단일 브랜드 판매실적 세계 4위에 오를 정도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2009년 파산보호 신청 이후 공적자금 투입과 자구책 마련으로 정상화의 길을 밟았다. GM의 경ㆍ소형 승용차 연구개발 및 생산 기지인 GM대우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수출명 스파크), 젠트라(아베오), 라세티 프리미어(크루즈), 토스카(에티카), 윈스톰(캡티바)을 시보레 브랜드로 수출 중이다. 시보레 브랜드가 자동차 시장에 등장한 것은 1911년이다. 당시 GM 설립자인 윌리엄 듀런트와 스위스 태생의 자동차 레이서인 루이스.. 더보기
GM대우 새 브랜드명, 시보레? 쉐보레? "어리둥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시보레가 아닌 쉐보레?'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20일 새로운 'Chevrolet' 브랜드 도입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예상과 다른 한국 표기법을 둘러싸고 적잖은 잡음이 일고 있다. 당초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시보레' 발음이 익숙한 상황에서 GM대우가 새로운 브랜드를 '쉐보레'로 교체해 공식 선포한 것이다. GM대우 측은 현재 '쉐보레'로 상표 등록을 진행 중이다. GM대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유독 '시보레'로 입소문을 타게 됐는데 공식적인 상표는 아니다"면서 "내부 논의를 거쳐 글로벌 공통 발음인 '쉐보레'로 최종 결정했고 이날부터 공식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M대우는 '쉐보레' 표기법을 결정하는 데 있어 내부적으로 고민이 .. 더보기
`십자모양 엠블렘` 시보레..론칭도 안됐는데 왜 이리 많아?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도 입소문 내년에 국내 상륙..GM대우 구원투수 되나 [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올 한해 자동차 기사에서 자주 언급됐던 `시보레(Chevrolet)`. 그만큼 여러모로 이슈가 됐다는 얘기지만 여전히 시보레라는 자동차 브랜드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아직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금색 십자모양의 엠블렘을 보여주면 금세 `아~ 그거`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회사측에선 `나비넥타이` 모양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일반인들의 눈엔 십자모양에 더 가깝게 느껴지지요. 우리에게 이 엠블렘으로 더 친숙한 시보레는 GM의 4개(시보레, GMC, 캐딜락, 뷰익)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전세계 GM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군요. GM대.. 더보기
GM대우, 올해 신차 모두 '시보레'로 내놓는다 첫 시보레 車는 2월 출시 다목적차량 '올란도' GM대우가 올해 선보이는 8종의 신차를 모두 시보레 브랜드로 출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GM대우가 밝혔던 시보레와 기존 브랜드의 병용 방침을 완전히 포기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실상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시보레 브랜드로 내놓겠다는 원칙을 확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내달께 다목적차량(MPV)인 '올란도'를 시작으로 1분기에 스포츠형 쿠페인 '카마로', 소형차 젠트라 후속인 '아베오' 및 아베오 해치백을, 2분기에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모델을 시보레 브랜드로 출시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윈스톰 후속 '캡티바', 중형 세단인 토스카 후속 모델, 스포츠카 콜벳을 잇따라 내놓는데 이들 차량도.. 더보기
트랜스포머 범블비, 한국인이 디자인 » 하니스페셜 카페테리아 http://carfeteria.hani.co.kr 내년에 GM대우에서 시보레 카마로를 선보인다고 했죠? 시보레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노란색 범블비를 통해 눈길을 끌었겠습니다만, 사실 미국 자동차 역사 속에서는 포드 머스탱과 함께 ‘아메리칸 머슬’ 아이콘을 만들어 온 차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참 궁금한 게 많습니다. - GM대우에서 선보이는 시보레 카마로 가격은 얼말까? 수입차급? 국산차급? - 어떤 모델을 내놓을까? 머슬카 다운 대배기량 모델도 선보일까? - 포드 머스탱과의 대결은 어떨까? - 포드코리아는 머스탱을 1년에 100여대 파는데 판매망이나 AS망이 더 나은 GM대우의 시보레 카마로는? 비슷한 제품이 규모나 판매망AS망에 따라 시장에 어떤 파괴력을 보이는지 가.. 더보기
시보레 스포츠카 '카마로'가 컴퓨터로 변신했다? ↑출처 : 오토블로그 GM의 스포츠카 시보레 카마로(Camaro)가 컴퓨터로 다시 태어났다. 20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이 카마로 데스크톱 길이는 20인치이며 8기가 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하드용량은 500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윈도우 7(Windows Home 7 Premium)운영체제도 갖췄다. 색깔은 8가지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빼고 1239.99달러부터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량 후면부에 스피커 헤드폰을 비롯해 USB포트, 모니터 포트 등 기존 컴퓨터 본체에 있는 모든 사양들을 빠짐없이 탑재했다. 한편 시보레 카마로 스포츠카는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내년 상반기께 GM대우가 공식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보.. 더보기
시보레 100년 역사, 파리 패션과 만났다 ▲ GM이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이는 4가지 차종.왼쪽부터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시보레 아베오, 캡티바, 올란도. ▲ 시보레의 올드 모델인 1928년형 투어러. [경제투데이] 미국 GM이 9월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Paris Mondial de L’Automobile)’를 하루 앞두고 시보레 브랜드를 주제로 한 전야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저녁 파리 메르베이유 극장에서는 총 3부로 나눠진 시보레 패션 갈라쇼가 열렸으며, 시보레 자동차 디자인의 100년 역사가 획기적인 패션 디자인 작품과 함께 선보였다. 고급 여성복 디자이너 프랭크 소르비에는 1928년형 시보레 투어러(Tourer), 1957년형 벨에어(Bel Air), 1963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