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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즘

럭셔리 스포티즘 더 도도하게, 더 섹시하게, 더 발랄하게 … 스포츠 웨어에 α를 더하다 스포츠 룩이 대유행이다. 천하의 에르메스까지 버킨백에 테니스 라켓을 넣고 잔디밭 위를 누비는 쇼를 선보일 정도다. 그러나 유행이랍시고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만 고집하다간 ‘건어물녀’로 찍히기 딱 좋다. 청바지에 트레이닝 점퍼를 걸치더라도 멋져 보여야 진짜 ‘선수’다. 동네 마트만이 아니라 학교에도 직장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스포츠 룩, 서울 청담동 한복판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럭셔리 스포티즘(스포츠 룩을 일상복으로 소화하는 패션 경향)을 제안한다. 진주 생각 “스포츠 룩도 우아하게 소화해야 진정한 스타일 위너 시폰·오간자와 골드·진주 액세서리의 매치에 답이 있다” 스포츠룩과 시스루룩이 만나면? 럭셔리 스포티즘이된다. 오간자(결이 고운 망.. 더보기
패션업계 [엠블럼] 마케팅 주목 클래식 스포티즘 무드로 엠블럼&숫자,패션 디테일로 부각 [패션저널:윤지선 기자2010-04-23]국가 또는 단체를 표상하는 ‘엠블럼’이 패션 디테일로 부각되고 있다. 올 봄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등의 스포츠 이슈를 타고 클래식한 멋과 스포티즘을 살려주는 ‘엠블럼’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쿠아는 세컨드 브랜드인인 [쿠아 로포츠]는 ‘왕관’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 로코코 시대의 왕관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왕관 엠블럼"은 쿠아 브랜드 모델인 김연아의 피겨 여왕 이미지와 함께 세련미 넘치는 럭셔리 스포티즘을 부각한다. 왕관 엠블럼은 티셔츠의 전면에 프린트 하거나, 팬츠와 스커트 등에 포인트로 프린트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쿠아는 전속 모델인 김연아의 핵심 기술인 트리플 악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