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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새 얼굴로 컴백! 폭스바겐 신형 '뉴비틀' 스파이샷 출처:오토블로그 깜찍한 외모로 '딱정벌레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폭스바겐 '뉴 비틀'의 차세대 모델이 공개됐다. 30일 오토블로그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풀 체인지 된 뉴 비틀은 기존 뉴 비틀의 둥글둥글한 DNA를 이어가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우선 전면부에서는 전조등이 기존보다 더 돌출된 느낌을 주고 범퍼도 볼륨감이 극대화됐다. 또 휠베이스(차축간거리)가 초기 비틀과 같이 길어지고 루프라인도 이전 모델보다 날카롭게 떨어져 클래식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차세대 비틀은 골프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엔진은 배기량 2500cc급 5기통 가솔린 엔진과 2000cc급 TDi 디젤엔진을 얹을 것으로 알려졌다. 변속기는 6단 DSG를 탑재한다. 2012년 차세대 뉴비틀은 기존과 .. 더보기
현대 엘란트라 스파이샷에 '시선 집중' 현대차, 19~28일 2010 LA 자동차쇼에서 정식 공개...엔진 성능 등에서 경쟁차 압도 2010 LA 자동차쇼 출품 이전에 인터넷에 스파이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대 엘란트라.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미국 시장을 겨냥한 현대차의 또 다른 기대작 '엘란트라(내수명 아반떼)'가 출시 전부터 인터넷에 스파이샷이 공개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9~28일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0 LA 자동차쇼'에 2011년형 엘란트라를 비롯한 신차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올 들어 미국 시장에서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현대차의 내년 농사가 이들 신차에 좌우된다는 점에서 미국 언론과 업계들도 기대감을 높여가는 중이다. 특히 엘란트라는.. 더보기
현대차 야심작 '베라크루즈' 디자인 유출 현대자동차가 10월 초 출시 예정인 차세대 LUV(최고급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인 베라크루즈(프로젝트명 EN)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되자 출처 확인에 나서는 등 긴장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동호회를 중심으로 실루엣 처리나 위장막 없이 차량 외부 디자인과 내부 모습이 또렷한 현대차 베라크루즈의 스파이샷(연구용 차량 등을 몰래 찍은 사진)이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베라크루즈'는 렉서스 RX350 등 고급 대형 SUV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으로, 현대차는 그동안 사전정보 차단을 위해 위장막으로 전면과 후면을 가리고 시험주행을 하는 등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전 디자인 등 세부적인 정보가 흘러나갈 경우 장ㆍ단점 등 전략이 경쟁사에 노출돼 막대한 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