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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핵 미사일 타고 안드로이드 폭파` 94초 스티브 잡스 자서전 영상 화제 [사진=유튜브 캡처] 9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지루하다면 여기 그의 생애를 간단 명료하게 패러디한 영상이 있다. 94초 분량의 이른바 `i전기(iBiography)`다. 두꺼운 책보다는 훨씬 잡스의 스타일에 가까울지 모른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i전기(Steve Jobs` iBiography flies off the shelves)`란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올라와 화제다. 대만 NMA TV가 잡스의 일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영상은 잡스가 월터 아이작슨이 쓴 자신의 자서전을 읽기 싫다며 거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수술 대신 식이 요법을 택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임기가 한 번으로 끝날 것"이란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그의.. 더보기
잡스 추모로고 ‘애플 로고+스티븐 잡스 실루엣’ 획기적 디자인 극찬 잡스 추모로고가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5일(현지시간) 애플 창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그를 추모하는 행렬이 전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홍콩에 거주하는 19세 대학생 Jonathan Mak Long이 제작한 스티븐 잡스 추모로고가 SNS 등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스티브 잡스 추모로고는 사과의 오른쪽에 갉아먹은 부분에 스티븐 잡스 옆모습 실루엣을 넣었다. 잡스 추모로고를 디자인한 학생은 스티브 잡스 죽음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이 추모로고를 제작했다고 한다. Jonathan Mak Long이 제작한 찹스 추모로고는 기존 애플 로고에 스티브 잡스 실루엣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잡스를 추모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찬사를.. 더보기
스티브 잡스의 성공 10계명 아이팟 출시 전날, 애플 전직원이 밤새 뜯어고친 부품은? 사진=www.thedailybeast.com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최근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앞선 안목을 가졌고, 시장에서 상품을 성공시킬 줄 아는 타고난 사업가였다. 낡은 청바지와 검정색 티셔츠 차림으로 수많은 청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잡스는 촌스러운 CEO가 아니라 본인보다 제품을 돋보이게 했던 고수였다.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은 잡스를 가리켜 "최근 50년내 최고의 CEO"라는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제 떠났다. 그러나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던 그의 성공 비결은 머릿 속에 새겨둘만 하다. 최근 뉴스위크의 자매지인 더데일리비스트가 잡스의 10계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연구하라는 원론적인.. 더보기
‘Mr. 애플’ 몽상·배짱·도전으로 썩어가는 사과 명품으로 바꿨다 Steve Jobs ‘혁신의 승부사’ 그가 떠나다 “늘 갈구하고 겸손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 2005년 검은 예복 차림의 중년 신사가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 졸업식 연단에 섰다. 세상 밖으로 나갈 청년들에게 그가 던진 화두는 ‘결핍’과 ‘창의력’이었다. 스티브 잡스(56).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대학 중퇴자. 심지어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당했고 암 투병 중인 이 사내는 늘 배고팠다. 빈 곳을 채우려 완벽함을 좇았다. ‘지구상 최고의 최고경영자(CEO)’로 칭송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덕분이다. ●결핍과 몽상의 결합… 혁신적 제품으로 “잡스가 위대한 건 천재여서가 아니다. 어떤 위험도 감수하는 배짱 덕이다.”(잡스 전기 작가 앨런 더치만) 잡스의 삶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 더보기
닮았나요? 스티브 잡스 인형 '화제' 애플 성공 신화의 주역 스티브 잡스를 형상화한 피규어 인형이 출시되어 화제다. 잡스의 얼굴은 물론 몸매, 시그니쳐 룩까지 놀랄 만큼 완벽하게 재현해 애플 마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고 있는 것. 실물을 6분의 1 비율로 축소한 이 30cm 크기의 인형은 스티브 잡스가 실제로 신제품 출시 발표 현장에 늘 유니폼처럼 입고 등장하는 검은색 터틀넥 셔츠, 물 빠진 청바지와 뉴발란스 운동화, 무테 안경까지 차려 입고 있어 디테일의 묘미를 살렸다. 잡스 인형과 한 세트를 이루는 액세서리는 애플사의 최신 상품인 아이폰 4와 아이패드 2, 아이맥 데스크탑 컴퓨터. 한정 판매되는 이 세트의 가격은 160달러(약 17만 원)이다. 한미영 기자 PopNews | 입력 : 2011.07.06 08:45 더보기
모습 드러낸 아이패드2…잡스가 직접 공개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아이패드2를 직접 공개했다. 아이패드2는 전면과 후면에 총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성능은 아이패드1와 동일하다. 운영체제(OS)는 iOS 4.3이다. 두께는 8.8밀리미터로 이전보다 4.6밀리미터나 줄어 아이폰4보다도 얇아졌다. 플러그와 HDMI 케이블을 꽂아 아이패드의 화면을 TV에서 그대로 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으며,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존의 ‘아이무비’ 애플리케이션 외에 음악을 녹음하고 편집할 수 있는 ‘창고 밴드(Garage band)’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됐다. 아이패드2는 오는 1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또 25일부터는 26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가격은 49.. 더보기
잡스 아픈데 '디자인 神' 아이브 퇴사?…애플 '흔들' "조너선 아이브, 너마저…" 애플 디자인의 핵심 인물인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이 회사를 그만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만약 아이브 부사장까지 퇴사할 경우 애플의 경영 리더십이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선데이타임즈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27일(현지시간) 조너선 아이브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이 자녀들이 있는 영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이는 아이패드2 발표를 앞두고 나온 보도여서 애플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 애플의 양대산맥인 스티브 잡스 대표(좌)와 조너선 아이브 부사장(우). 그는 최근 계약만료에 맞춰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애플 측은 이러한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더보기
차세대 아이팟 공개, 10년만에 파격 변신 긴 막대기 모양을 유지했던 아이팟 나노와 셔플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이팟 터치는 전면 카메라와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는 등 통화 기능을 제외한 아이폰4 기능을 대부분 흡수했다. 애플은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에나센타 예술극장에서 뮤직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팟 제품군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모든 아이팟 제품군에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면서 "아이팟 라인업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정사각형 모양으로 작아진 아이팟 셔플이 공개됐다. 잡스 CEO는 셔플을 선보이며 "사람들은 버튼을 그리워 했다"고 설명했다. 딱 방향키가 들어갈만큼의 크기인 셔플에는 음성 명령기능과 지니어스 믹스 기능 등이 지원된다. 한번 충전으로 15시간까지 사용가능하며 블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