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헤이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품, 빛의 예술이 되다 조명 디자이너 스튜어트 헤이가스 한국서 첫 전시회 해변서 주운 플라스틱 뚜껑, 중고 안경서 빼낸 렌즈들 깨진 사이드미러 까지… 보석같은 샹들리에로 스튜어트 헤이가스는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든 조명에 LED전구를 사용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경다리로 만든 ' 어친(Urchin) 시리즈' (2009), 안경 렌즈를 모아 만든 ' 옵티컬 샹들리에' (2007), 한국의 지게에서 착안한 ' 라이트 로드' (2011), 노아의 방주에서 영감을 얻은 '래프트(raft)' (2009). 갤러리 서미 제공 음식, 옷, 주택, 자동차 등 생활 전반에 친환경 콘셉트가 파고 들었다. 그러나 정작 폐품의 재활용에 관심 갖는 이는 드물다. 스튜어트 헤이가스는 자칫 쓰레기가 될뻔한 물건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