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쿠터

깜찍한 미니 전기스쿠터, "이 정도 디자인이라면..." ↑미니 스쿠터 E콘셉트(출처:미니포럼) BMW그룹 산하의 소형브랜드인 미니(Mini)가 깜찍한 전기스쿠터를 오는 30일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발표한다. 최근 정식 공개에 앞서 스케치 형식으로 선보인 '미니 스쿠터 E콘셉트'는 이번에 실차와 거의 가까운 이미지로 재차 공개됐다. 23일 해외 바이크매체인 모터사이클닷컴은 미니 전기스쿠터에 대해 "미니 자동차의 컨셉트인 타원형 미러와 계기판, 크롬 등으로 곳곳이 강조됐다"며 "미니 로고 또한 자동차와 그대로이며 현재 LA, 뉴저지 등에서 테스트를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BMW그룹 바이크부문 총괄책임자인 핸드릭 본 쿠엔하임(Hendrik von Kuenheim)은 "전기차뿐만아니라 전기스쿠터 역시 BMW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 부분"이라며 "향후 전기스쿠터.. 더보기
미니(MINI) 전기스쿠터는 어떤 모습? ↑출처 : 오토블로그 깜찍한 디자인에 폭발적인 주행성능 까지 갖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미니(MINI)'가 전기스쿠터로 태어난다. 14일 오토블로그와 외신들에 따르면 미니 전기 스쿠터는 이달 30일 열리는 '2010 파리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정식 공개에 앞서 스케치 형식으로 선보인 '미니 스쿠터 E콘셉트'는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차량 뒤쪽에는 충전을 위한 소켓도 마련됐으며 전기스쿠터 인만큼 리튬이온 배터리와 소형모터도 탑재된다. 미니 전기스쿠터의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열린 'BMW 그룹 이노베이션 데이'에서는 미니 전기차가 공개된 바 있다. 주식대출 사상최저, 연 6.9%(모든등급) 금리 파격인하(선착순 마감) ☎ 1577-5852 김보형.. 더보기
바퀴 하나 오토바이 나왔다 바퀴 하나 오토바이 나왔다, 가격은 4백만원 바퀴가 하나 달린 '외발 전기 스쿠터'가 나왔다. 미국 라이노 모터스사가 개발해 내놓은 외발 스쿠터 '라이노'는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해 움직인다. 앞으로 가려면 몸을 숙이고 후진하기 위해서는 뒤쪽으로 움직이면 된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외발 전기 스쿠터는 13살 소녀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 비디오 게임을 통해 비슷한 종류의 모터사이클을 본 소녀가 아버지에게 외발 스쿠터를 타고 학교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고, 아버지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되었다는 것. 무게가 57kg인 '라이노'의 최고 속도는 시속 40km이며, 30도의 경사를 오를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한 바퀴 스쿠터의 예상 판매 가격은 약 3,500달러(약 .. 더보기
스쿠터, 파스텔톤 치장하고 '女心' 유혹 [Car&Life]여성 스쿠터족 가파르게 증가…경제성(50km/ℓ)과 개성있는 패션 콘셉트로 인기 ↑베스파 꽉 막힌 도로에서 자동차 사이를 유유자적 미끄러져 나가는 '스쿠터'가 이젠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쿠터는 손쉬운 작동법과 깜찍하고 귀여운 외관으로 젊은 층의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모터사이클 8만9000대 가운데 8만5000대가 125cc이하의 소형이었고 그중에서도 스쿠터가 70%를 차지했다. 또한 바이크마트의 2009년 의류판매 집계결과 여성 바이크 의류의 판매가 전년에 비해 23% 증가, 여성 바이크족이 크게 늘어났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