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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방 안에 들어온 숲, 봄을 먼저 느끼다! 나무의 따뜻한 감성 살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디자인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이 효과적이지만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동안 쓰지 않던 가구를 치우고 원목으로 된 친환경적인 가구를 들여놓거나 실내공기 정화를 위한 식물들을 키우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카레클린트는 순수 디자인 브랜드로 웰메이드 수제작 가구를 지향하는 디자인 중심의 가구 브랜드다. 핸드 크래프트맨쉽의 성격을 보여주는 카레클린트의 모든 제품들은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깍아 만들고 못을 사용하지 않은 목짜임 방식으로 제작된다. 원목의 장점은 바로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오래쓸 수 있는 가구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매우 적절한 소재라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원목이라도 어떠한 수종을 쓰느냐와 어떠한 방법으로 제작이 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매우 달라진다. 단.. 더보기
삼성전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채용 외장하드 삼성전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채용 외장하드…USB 3.0기본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2011년 외장하드 신규 라인업 ‘M시리즈’를 본격적으로 내놨다. 신제품은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 1종과 3.5인치 데스크톱용 외장하드 1종이다.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 M2 포터블 시리즈는 간결하고 현대적인 윤곽선이 특징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바탕으로 물결 무늬 패턴을 채용해 표면 흠집과 지문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2 포털블 시리즈는 오목한 측면 설계로 손에 잡히는 느낌을 더욱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등 실용적인 디자인이 강조됐다. 3.5인치 데스크톱용 모델 M3스테이션(M3 Station) 시리즈는 2.5인치 제품과 같은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해 기.. 더보기
경매로 만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서울옥션, 한스 베그너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조명 한 자리에 이인선 기자 kelly@hk.co.kr 폴 케홀름 '테이블세트' 스웨덴에서 불어온 이케아 열풍은 북유럽 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켰다. 순백의 설원에 빼곡히 자리한 자작나무 숲. 여름엔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나타나고 운이 좋으면 태양풍이 뱉어내는 찬란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신비의 땅. 이렇게만 그려지던 스칸디나비아의 이미지에 '디자인'이 더해졌다. 나무나 가죽을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고 더불어 실용적이기까지 한 디자인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길고 어두운 겨울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그들이 자연스럽게 집안의 가구나 조명을 이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관심을 기울여온 덕이.. 더보기
뱅앤올룹슨의 혁신 디자인, 어디서 왔을까? 덴마크의 기능주의, 가구•산업 디자인 분야 경쟁력 높여 왜 이 기사를 읽어야 하는가? 더 이상 뺄 것 없이 간결한 디자인의 진수,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21세기 디자인 트렌드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단순함과 더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그렇다면,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출발지는 어디일까? 바로 신생 디자인 강국 덴마크다. 가구디자인과 산업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간결하게 표현된 덴마크 제품들. 덴마크는 어떻게 디자인 강국이 되었을까? 그리고 덴마크 기업에게 디자인은 어떤 의미일까?(편집자주) 덴마크 디자인의 핵심, 기능주의 덴마크 디자이너들은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독일의 바우하우스(Bauhaus) 학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바우하우스 특유의 엄격하고 독단.. 더보기
명품의 세계 | 북유럽 최대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 현지 공장을 가다 피요르드의 자연을 담은 가구를 만들다 ‘스트레스리스 소파’에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미학 담아 정년 70세, 호텔 같은 식당, 전 직원 1인 오피스 가진 꿈의 기업 북유럽 최대 가구기업인 노르웨이의 에코르네스. 1971년 스트레스리스(stressless) 소파를 출시한 이래 오로지 40여 년간 ‘가장 편안한 소파’를 만들기 위한 외길을 걷고 있다. 아름다운 피요르드 협곡 인근에 위치한 시킬번 에코르네스 현지 공장을 찾았다. 월간중앙 2010년 07월호 (2010.07.01) [350]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