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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스머프들은 인종주의 전체주의 집단" 프랑스 학자 비판 유명 만화 캐릭터 스머프들이 인종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라는 비판이 나와 6일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작은 파란 책"이라는 신간을 통해 급진적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앙투완 뷔에노. 그는 자신도 스머프를 "사랑"하지만 스머프 탄생 시점이던 1950년대 사회가 아주 기이해서 만화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앙투완 뷔에노에 따르면 스머프 마을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다는 마을 전체의 이익을 앞세운다는 점에서 전체주의적이다. 특히 파파 스머프가 문제다. 붉은 색 바지와 모자는 옛 소련의 국기를 연상시키는데 그 때문에 파파 스머프는 스탈린적이며 권위적인 가부장이라고 사회학자는 분석한다. 한편 스머프들의 적은 유대인이다. '못생기고 매부리코에 황금을 좇는' 가가멜은 .. 더보기
애니메이션 ‘스머프’ 스마트폰과 만났다 LG전자 ‘옵티머스원’ CF로 컴백 애니메이션, 스머프가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에서 대흥행을 기록한 스머프가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Optimus One with Googl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의 TV광고를 통해 깜짝 등장한 것. 2011년 스머프 3D 애니메이션 영화의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스마트폰의 모델로 변신한 스머프는 스머프 각각의 고유한 캐릭터가 살아 있는 에피소드별로 옵티머스원을 통해 변모한 스마트한 일상을 임팩트 있게 그려냈다. 특히, 원년 성우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낸 귀에 익숙한 더빙은 의 청각적인 향수를 자아낸다. 반면, 스머프 각각의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강렬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화면으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