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 포투

초콜릿으로 디자인된 벤츠 '스마트포투' 발렌타인데이기념 초콜릿으로 디자인된 스마트포투 출처: 오토블로그 일본에서 차체 외관이 초콜릿 모양으로 단장된 스마트 포투 '발렌타인데이 한정판'이 출시돼 화제다. 31일 해외 자동차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이 특별한 '스마트 포투'는 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업체인 'Q-pod'의 와카마쓰 타다키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한정판답게 외관 전체가 바 형태의 초콜릿 모양으로 표현됐다. 출시 예정일도 발렌타인데이 직전인 2월 13일이다. '초콜릿 스마트 포투'는 236만엔(3140만원)에 출시된다. 기본형 스마트 포투 보다 약 52만엔(710만원) 비싼 가격이다. 한편 지난해 스마트는 '헬로키티'로 유명한 캐릭터업체 산리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더보기
스마트한 車의 진수, 新 스마트카 온다 장난감 가게에서 막 나온 듯 깜직한 외모를 자랑하는 마이크로 콤팩트 시티카 ‘스마트 포투’가 더욱 스마트해진 모습으로 한국에 왔다.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이달 중순부터 판매할 스마트 포투 MHD(Micro Hybrid Drive)를 4일부터 16일까지 예약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MHD는 기존 쿠페와 까브리오 외에 스마트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차종이다. 스마트 포투 쿠페 모델에 ‘고 앤 스톱’ 기능의 엔진을 탑재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였다. 엔진은 8km/h 이하 속도에서 정차시 자동으로 동력을 차단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엔진을 재가동시켜 공회전을 막는다. 0.35초 만에 재가동 되는 엔진은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연비와 친환경을 모두 만족시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