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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色다른 람보르기니 슈퍼카 ‘비콜로레’ 공개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최근 개최된 2011 카타르 모터쇼에 가야르도LP560-4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비콜로레’를 최초로 공개했다. 비콜로레(Bicolore)는 두 가지 색상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내외장을 투톤으로 처리해 개성있는 슈퍼카를 선호하는 오너들을 겨냥했다. 차체 윗부분을 비롯한 엔진 덮개, 리어 스포일러 등에는 차체와 상반되는 느낌의 검은색을 입혔으며, 실내에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검은색 시트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스티치를 넣어 역동성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비콜로레는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55.06kg·m의 5.2ℓ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형으로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3.7초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관.. 더보기
재규어 C-X75 컨셉카 재규어는 파리모터쇼에서 슈퍼카 컨셉카인 C-X75 컨셉카를 공개하였다. 과거 재규어가 XJ220이라는 슈퍼카를 내놔 설레게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 컨셉카도 큰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다. 일단 외관은 역시 슈퍼카다운 샤프함이 눈에 띈다. 단순히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추고 공기저항을 0.32cd로 최소화하였으며, 하부에 벤추리 터널로 다운포스를 책임져 주행성능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 대형 사이드 홀을 뚫어 터빈엔진에 산소를 공급하며, 터빈 날개에서 따온 모양의 휠은 날렵한 느낌을 선사한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미래적으로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크림 세라믹 세미 아닐린 가죽이 장식하며, 시트는 스톰 그레이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파워트레.. 더보기
슈퍼카 9대를 위한, 승강기 있는 차고.. 거실 아래 만들어 자동차를 항상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슈퍼카 거실'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슈퍼카 거실'은 일본 도쿄에 건설되었다. 람보르기니를 포함한 9대의 자동차를 소유한 집 주인이 '자동차 중심의 거실' 디자인을 의뢰했고, 집 주인의 요구에 따라 특별한 거실이 탄생했다는 것이 건축 회사의 설명이다. 이 주택의 지하는 주차장인데, 특별한 점은 주차장과 거실이 승강기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 또 거실에서 한 눈에 주차장의 자동차를 조망할 수도 있다. 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집 주인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 주택 디자인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김정 기자 팝뉴스 기사전송 2010-03-30 10:02 더보기
파가니 슈퍼카 '존다 우노'의 디자인 [사진]파가니 슈퍼카 '존다 우노'의 쎄끈한 디자인 ↑파가니 '존다 우노'(출처:오토블로그) 이태리 자동차업체 '파가니'의 단 한대의 슈퍼카 '존다 우노(Uno)'가 이태리 모데나 거리에서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다 우노는 지난해 파가니가 기존 슈퍼카 '존다'의 단종을 기념으로 개발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슈퍼카로, 카타르의 알타니 왕족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타니 왕족은 전 세계의 다양한 슈퍼카를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2일(현지시간) 해외자동차매체인 오토블로그는 이태리 모데나의 한 일반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존다 우노를 공개했다. 지난달 알타니 왕족 측이 부분적으로 존다 우노의 디자인을 공개하긴 했지만, 일반도로에서 주행하는 전면의 모습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