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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수리, 할리우드 최고 패셔니스타 2세…실로 2위 수리 크루즈가 할리우드 최고의 패셔니스타 주니어로 꼽혔다.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2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스타 주니어 중 가장 패셔너블한 2세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며 "케이티 홈즈와 탐크루즈의 2세 수리 크루즈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투표는 사이트를 방문한 팬들에 의해 진행됐다. 총 2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수리는 27%의 지지를 받아 최고의 스타일을 가진 스타의 2세로 선정됐다. 수리가 1위에 오른데는 남다른 패션감각이 한몫했다. 항상 공주풍의 원피스에 어린이용 하이힐을 매치한 모습을 자주 선보인것. 이런 수리의 패션은 전세계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투표에 참여한 한 팬은 "수리가 평소에도 귀여운 얼굴과 장소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왔다"며 "특히 .. 더보기
유아용 하이힐 인기, 건강 혹은 패션 논란 유아 패셔니스타 수리 하이힐 열풍에 논란 분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최근 유명인의 자녀들이 하이힐을 신는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유아용 하이힐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는 이러한 유아용 하이힐이 어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반발하는 이도 많다고 보도했다. 유아기때부터 유아용 하이힐을 신을 경우 자칫 발이 기형적으로 뒤틀어지거나 키가 크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의 딸이자 꼬마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수리는 언론 매체 보도에서 뒷굽이 있는 샌들을 신은 모습이 보도되면서 유아용 하이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리 하이힐로 불리기도 하는 이 샌들은 어른용 하이힐보다는 굽이 작지만 유아들에게는 충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