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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손목 PC 어떨까? '손목 시계 모양 컴퓨터' 눈길 GPS, 게임, 메신저 등 일반 개인용 컴퓨터의 기능을 갖춘 '손목시계형 PC'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 제품은 누자리 야신 등 4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컨셉트 작품'이다. 이 제품의 독특한 점은 손에 들거나 무릎에 놓는 개인용 컴퓨터를 손목에 찰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 시계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다양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3.5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이 기기의 줄에는 키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스크린을 분리할 수도 있어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활용이 가능한 점도 이 신개념 PC의 특징이다. 조만간 이 제품을 판매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사진 :.. 더보기
손목시계의 진화... 사무라이·거울·방탄시계 세계에서 가장 깊은 '구멍' 은?손목시계는 패션이 된지 오래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첨단소재에 IT·전자기술이 접목되면서 손목 시계가 진화하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사무라이시계'와 방탄소재로 만든 방탄시계도 나왔다. 또 영화와 컴퓨터게임의 코스프레를 응용한 '매니아'들을 위한 시계도 눈길을 끈다. 시계를 보며 화장을 고치는 '거울시계' 도 있다. 인터넷을 달구는 '나만의 손목시계' 를 모았다. 온라인 편집국=김대하 기자 | 중앙일보 인터랙티브 강철 사무라이 시계(Iron Samurai Watch) SF·판타지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다. 이 시계를 차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 것 같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 시계는 사람의 힘, 지능, 카리스마, 지식을 20점씩 올려준다"고 광고하며.. 더보기
뛰세요? 차세요! ‘러너 겨냥한 풀 터치 손목시계’ 러너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손목시계가 나왔다. 가민(www.garmin.com)이 내놓은 손목시계 포어러너 610(Forerunner 610)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전면 풀 터치를 지원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평범한 손목시계처럼 시간 안내는 기본, GPS 연동은 물론 심박수 확인을 통한 운동량 체크, 가상 라이벌과의 대결, PC 연동을 통한 운동 데이터 기록 등 운동 효과를 체크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온갖 장치를 추가했다. 물론 기능 많은 만큼 가격은 350달러(한화 38만원 가량)로 다소 비싼 편이다. 참고로 이 제품은 런닝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자전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엔 스마트폰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운동할 때 부담이 덜하고 전문적인 .. 더보기
도박도 디자인이다 ‘블랙잭 손목시계’ 크리스토페 클라레(Christophe Claret)가 디자인한 손목시계인 21 블랙잭(21 Blackjack)은 도박을 컨셉트로 삼은 제품이다. 카드게임 블랙잭에서 따온 주사위나 카드 같은 게임 요소를 사파이어 크리스털 안에 빼곡하게 채우고 매끈한 마감 처리로 멋을 냈다. 때론 사회문제가 되는 도박이라는 아이콘이 디자인의 모티브로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디자인에 실린 힘만은 멋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ristopheclar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균 기자 radiokidz@ebuzz.co.kr | 2011-03-31 더 보기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8052#ixzz1Id4uhpA8 더보기
가격 15억원, 아코디언 손목시계 아코디언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아코디언 손목시계'의 모습이다. 시계 전문 업체인 '로얄 오페라'사가 공개한 이 시계는 해외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120만달러(약 15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때문이다. 18K 금, 사파이어, 크리스탈 등을 재료로 사용한 이 시계는 단 12대만 제작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교한 시계의 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는 것이 로얄 오페라사의 설명이다. 시계의 끈은 악어 가죽이 사용되었다고. (사진 : 판매가 15억원의 아코디언 손목시계) 민종식 기자 팝뉴스 | 기사입력 2010-12-02 09:48 더보기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 The Sixth Element 아름다운 디자인, 편안한 디자인, 영원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와치 하우스 라도(RADO)의 2010 뉴 와치 컬렉션. 1 r5.5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r5.5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과 라도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2009년 탄생한 라인.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낸 길이가 각각 5.5mm이기에 ‘reduce 5.5’와 ‘rado 5.5’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이름을 붙였다. 와치 전체를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한 r5.5는 케이스, 브레이슬릿, 크라운 등 와치의 각 부분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라도만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2백만원대. 2 r5.5 Chronograph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움이.. 더보기
손목시계, 기능을 넘어 패션이 되다 정장ㆍ캐주얼스타일 모두 활용 가능 여름철 역할 빛나 둥근 다이얼 탈피 과감하고 신선한 디자인 대거 출시 기능보다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너나 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장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 활용 할 수 있고,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꾸밈`이 최소화되고 있는 여름 시즌엔 원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손목시계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신발이나 가방처럼 없어서는 안될 패션 악세서리로 확고하게 자리잡은 시계, 그 매혹의 세계에 빠져보자. ◆더욱 다양해진 스트랩 시즌을 막론하고 청량감있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 더보기
올여름 패션 손목시계 올여름 손목에 힘주기, ‘신상시계’ 大방출 여름을 준비하는 지금, 간편하고 군더더기 없는 패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자칫 너무 밋밋해 보일 우려가 있다. 이에 가장 적절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바로 시계를 이용하는 것. 시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살려 액세서리 효과를 주기도 하고 또 캐주얼 하면서 심플한 남성라인과 경쾌한 비비드 컬러의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에 올여름 여성들의 손목에 엣지를 더할 다양한 시계에 대해 파헤쳐봤다. 아이그너(AIGNER) 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워치에서는 올 여름 ‘올비아Ⅱ(OLBIA Ⅱ)’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비아 워치는 쁘띠 사이즈의 A로고 케이스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도록 얇은 메탈 밴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