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품

세계적 디자이너가 한땀 한땀 제작한 “해적 패션 예술이네” ‘캐리비안의 해적’ 의상·소품 눈길 헤어·분장도 섬세한 감각 돋보여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에서 세계적 의상 디자이너 페니 로즈가 한땀한땀 제작한 해적 의상이 영화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트디즈니의 메가 히트 시리즈 4편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주인공 잭 스패로우(조니뎁)부터 안젤리카(페넬로페 크루즈), 헥터 바르보사(제프리 러시), 검은 수염(이언 맥셰인) 등 다양한 해적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 흥미진진한 캐릭터들은 개성파 배우들과 영화 제작자, 그리고 헤어ㆍ분장ㆍ소품 담당에 이르기까지 수십 명에 이르는 스태프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냈다. 특히 유명한 의상 디자이너 페니 로즈는 주인공과 조연들뿐만 아니라, 수백 명에 이르는 단역배우들의 의상까지 일일이 손.. 더보기
세 개야 네 개야? 헷갈리는 착시 선반 호주의 건축디자인업체 클라크홉킨스클라크가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여 화제다. 한 번 봐서는 그 형태가 잘 파악되지 않는 기발한 디자인의 벽걸이형 선반을 선보인 것. 디자이너 존 렁이 고안한 이라는 이름의 이 선반은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그 개수와 형태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 왼쪽에서 봤을 때는 네 칸, 오른쪽에서 봤을 때는 세 칸으로 보이는 선반의 독특한 형태는 블리벳(세 갈래 원기둥과 두 갈래 직각기둥을 초현실적으로 결합한 형상)이라 불리는 착시 현상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실제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지만 그림상으로는 마치 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알쏭달쏭한 블리벳 형상은 선의 각도와 길이를 조정해 평면 상태에서도 입체감을 표현해내는 투시도법의 공식을 교묘히 활용해 만들어낸 것. 존 렁의 은.. 더보기
무심 시크한 스타일의 일인용 디자인 체어 컬렉팅 패키지 형태의 가구로 공간을 채우는 경우 틀에 박힌듯한 단조로움이 느껴진다. 이럴 땐 다지이너의 감성이 느껴지는 일인용 체어를 활용해 보자.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유럽풍의 시크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PLASTIC CHAIR 모던한 느낌의 플라스틱 체어는 공간에 깔끔함을 더하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1 프리츠한센의 시리즈7 체어. 에이후스 2 프리츠한센의 앤트 체어. 에이후스 3 세지스의 퍼피스타 체어. 더플레이스 WOOD CHAIR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빠져서는 안 되는 아이템이 바로 우드 소재의 체어. 스칸다나비안 스타일의 유행으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1 스칸다나비안 스타일의 노르딕체어. 까사미아 2 패브릭과 원목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르딕 페브리 체.. 더보기